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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1. 개요[편집]
미국의 록밴드 R.E.M.이 1987년 8월 31일에 발매한 5번째 정규 앨범.
2. 상세[편집]
R.E.M.을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앨범으로 밴드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싱글컷된 "The One I Love"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무려 9위를 기록하며 히트를 쳤고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 역시 R.E.M의 대표곡으로 남게 되었다.
I.R.S. 레코드에서 발매된 마지막 앨범으로 이후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1] 와 계약,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밴드의 인디 시절에 마침표를 찍었다. 프로듀서 스콧 릿과 함께한 첫 번째 앨범으로 이 앨범 이후 <Green>, <Out of Time> <Automatic for the People>, <Monster>, <New Adventures in Hi-Fi>까지 계속 함께 하게 된다.
음악적으로는 인디 시대를 끝마치는 음반이니만큼 전반적으로 이전까지의 실험을 융합하고 팝적으로 정돈한 스타일로, 이러한 중도적인 성향으로 인디 시절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도 대중들에게도 R.E.M.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또한 밴드는 이 앨범에서부터 새로운 악기들을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King of Birds에서는 덜시머를, Fireplace에서는 색소폰을 활용했다. 이 실험은 후속작 <Green>과 <Out of Time>에서 만돌린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Side 1 – "Page side"[편집]
3.1.1. Finest Worksong – 3:48[편집]
3.1.2. Welcome to the Occupation – 2:46[편집]
3.1.3. Exhuming McCarthy – 3:19[편집]
3.1.4. Disturbance at the Heron House – 3:32[편집]
3.1.5. Strange – 2:31[편집]
와이어의 명반 Pink Flag의 수록곡을 커버했다.
3.1.6.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 – 4:05[편집]
빌보드 핫 100에서 69위를 기록했다. 세계 종말이라는 심각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으로,[2] 밥 딜런의 곡 Subterranean Homesick Blues의 스타일을 오마주했다. 전술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주제에 대한 곡이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병 이후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3.2. Side 2 – "Leaf side"[편집]
3.2.1. The One I Love – 3:17[편집]
빌보드 핫 100에서 9위를 기록했다.
3.2.2. Fireplace – 3:22[편집]
3.2.3. Lightnin' Hopkins – 3:20[편집]
3.2.4. King of Birds – 4:09[편집]
3.2.5. Oddfellows Local 151 – 5: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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