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록밴드 퀸의 4집 A Night at the Opera의 1번째 트랙.
처음부터 끝까지 욕설과 디스로만 이루어져 있다. [1] 그 대상은 퀸의 전 매니저 노먼 셰필드(Norman Sheffield)이다. 3집까지 소속되었던 'Trident'(트라이던트)의 매니저로, 그 소속사에서 퀸은 불공정한 계약으로 인해 여러모로 힘들어했다고 한다. 그 예로 인터뷰를 하러 온 기자가 먹을 것을 사줄 정도로 멤버들은 가난했는데 오히려 노먼은 새 차를 뽑고 몰고 다녔다고 하니. 그는 퀸과 연장계약을 강제로 하려고 했고 열터진 퀸은 법정 대결 끝에 헤어져서 비로소 EMI와 계약하며 수익을 제대로 얻게 되었다.[2]
풍부한 보컬 하모니와 분위기에 걸맞은 프레디의 날카로운 보컬, 그리고 퀸 노래 중 가장 긴 반주(1분 10초)가 합쳐 좋은 평가를 받는다.[3] 그 때문에 1977년 중반부터 1981년 중반까지 약 4년간 라이브 세트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았다.[4]
2. 가사[편집]
[1] Fuck이나 Shit같은 단어는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넣지 않았다.[2] 브라이언 메이는 이 곡에 상대방을 비방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코러스를 넣을 때 힘들어했다고 전해진다. 이후에도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나쁜 짓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도 했다. 욕쟁이 프레디나 로저에 비하면 메이는 신사였다. [3] 특히 초반에 페이드 인되는 프레디의 유려한 피아노 아르페지오가 돋보인다.[4] 게다가 세스리스트에서 빠진 후의 투어에서도 즉흥적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3 15:41:52에 나무위키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