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하마사키 아유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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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10번째 싱글. monochrome, too late, Trauma, End roll로 타이틀 곡이 무려 4곡이나 되는 맥시 싱글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 싱글은 싱글의 분류가 아닌 앨범의 분류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최초로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였으며 그녀의 싱글들 중 최다 판매량을 가지고 있다. (발매 시기는 전작 Boys & Girls가 더 빠르지만, 가 밀리언을 달성하고 난 후에 Boys & Girls가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다만 타이틀 곡이 많은 것도 있고, 바쁜 스케줄 상 PV를 찍을 시간도 부족해 4곡 모두 PV는 찍지 않고 CM 영상만 있다.

통상판 외에 한정판이 여럿 있다. 통상판은 CD가 검은색이고, 한정판은 모두 각 7만매 한정으로, CD가 붉은색, 파란색, 초록색, 오렌지색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추후에 100만장 판매 기념반(금색), 150만장 판매 기념반(금색, 골드CD)가 있다.

네 곡들중 인기가 많은 곡이 monochrome, End roll이며, monochrome은 마지막 구절 "나는 매우 강하니까"에서 갑자기 끊겨 버리고 문을 쾅 하고 닫는 효과음과 함께 끝난다.[1] 이건 하마사키가 사실 자신은 강하지 않다는걸 표현한거라고 한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끝이 갑자기 끝나지 않고 가사가 끝난 후 자연스럽게 fade out 되며 끝나는 원곡 유출 버젼을 들을 수 있다. End roll은 과거 사귀었던 나가세 토모야와 잠시 갈등이 있어서 잠깐 헤어지기로 한 노래로 추정된다.

이 싱글에 수록된 Trauma는 하마사키가 콘서트에 부를때마다 매번 가사를 까먹는 통칭 "트라우마의 저주"로 매우 유명하다.

사족으로 too late는 이때 하마사키는 음악적 한계와 팬들에게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압박을 느끼고 은퇴까지 생각했지만 팬들이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응원 메시지 덕분에 희망을 느끼고 가사를 쓴 노래이다.

1.1. 수록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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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onochrome
02. too late
03. Trauma
04. End roll
05. monochrome (Keith Litman's Big City Vocal Mix)
06. too late (Razor'N Guido Remix)
07. Trauma (Heavy Shuffle Mix)
08. End Roll (HAL's Mix)
09. monochrome (Instrumental)
10. too late (Instrumental)
11. Trauma (Instrumental)
12. End roll (Instrumental)
13. End roll (NEURO-mantic Mix)
14. monochrome (Dub's full color Remix)

한정판마다 트랙 순서가 다르다. 여기에 있는 트랙 리스트는 통상반의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