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국민당 주석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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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민당의 주석을 선출하기 위해 2021년 9월 25일 실시된 선거이다. 선거 결과 주리룬 전 주석이 국민당 차기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2021년 10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다.
주리룬 전 주석이 45.78%를 득표해 2위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을 13.19%차로 꺾고 국민당 주석에 당선되었다. 장치천 현 주석은 18.86%를 득표해 3위에 그쳤다.
당선을 확인한 이후 주리룬은 "민진당은 오늘 밤부터 걱정해야 할 것", "전례없이 단합되고 전투력이 강한 국민당을 이끌 것",“양안 교류의 플랫폼과 채널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1. 개요[편집]
중국국민당의 주석을 선출하기 위해 2021년 9월 25일 실시된 선거이다. 선거 결과 주리룬 전 주석이 국민당 차기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2021년 10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다.
2. 선거 일정[편집]
3. 출마 후보[편집]
- 장치천 현 주석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의 참패에 따라 우둔이 당시 주석이 사임함으로써 열린 보궐선거에서 주석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 당 혁신 및 대륙과의 거리두기 노선을 견지해왔다. 두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1-2위와의 격차가 큰 3위를 기록해 낙선이 유력한 상황.
- 줘보위안 전 장화현장
재선 장화현장을 지낸 인물. 두 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꼴등을 기록했다(...)
-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 국민당 후보 경선에서 3.54%를 득표해 최하위로 낙선한 인물. 중국과의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국민당 내 최대 계파의 지지를 받는 등 '대만판 트럼프'로 급부상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주리룬 전 주석과 1-2위를 다투었다.
- 주리룬 전 주석
전 주석, 전 신베이시 시장이자 제14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훙슈주를 대체해 국민당 후보로 출마, 차이잉원 현 총통에게 대패했던 인물. 여론조사에서는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과 1-2위를 다투었다.
4. 결과[편집]
주리룬 전 주석이 45.78%를 득표해 2위 장야중 쑨원학교 총장을 13.19%차로 꺾고 국민당 주석에 당선되었다. 장치천 현 주석은 18.86%를 득표해 3위에 그쳤다.
당선을 확인한 이후 주리룬은 "민진당은 오늘 밤부터 걱정해야 할 것", "전례없이 단합되고 전투력이 강한 국민당을 이끌 것",“양안 교류의 플랫폼과 채널을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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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후보자의 기호는 당일 추첨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