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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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5년 2월 2일 시행된 200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다룬 항목이다. 이 해 드래프트는 현재까지도 선전의 드래프트로 평가받고 있다.
2. 드래프트 결과[편집]
- 회색 바탕은 지명팀과 실제 입단 팀이 다르거나 데뷔 전 트레이드된 경우.
3. 드래프트 평가[편집]
- SK는 트레이드로 인해 1라운더를 4명이나 데려왔다. 이는 2021년 현재까지도 한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1라운더를 데려온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방성윤은 팀에서 4시즌 (데뷔 후 1시즌 + 국내 복귀 후 3시즌), 김일두는 1시즌만 뛰었고 한상웅과 서동용은 2군을 전전하다 은퇴하며 이득을 전혀 보지 못했다.
- 1순위 방성윤은 KTF에 지명되었지만[4] 3대3 트레이드와 함께 SK로 이적했다. 이후 NBA 도전을 했지만 실패하고 다시 SK로 복귀했고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조기 은퇴를 했다. 그 이후는 몰락했다.
- 2순위의 김효범은 모비스의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SK로 이적했지만 그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은퇴 이후 삼성 썬더스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 6순위의 김일두는 지명 이후 SK로 트레이드 되면서 저니맨 신세 끝에 KGC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끈 뒤 MBC SPORTS + 해설위원을 맡았다.
- 8순위의
정상헌은 자기관리 실패와 함께 살인사건으로 인해 KBL에서 영구제명 되었다.
- 14순위의 김동욱은 2라운드 출신 성공사례를 쓰고 있다. 사실 김동욱은 대학 진학 당시 수능 점수 미달로 인한 1년 동안의 공백,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지명 순위가 내려온 것이지 원래대로라면 로터리픽도 가능했던 선수였다. 유일한 현역 선수로 활약하던 김동욱이 수원 kt 소닉붐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함에 따라 2005년 드래프트 출신 선수들은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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