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리야 미츠루
덤프버전 :
||
짱구 극장판 31기의 메인 빌런. 원작의 악의 초능력자 포지션을 맡는 캐릭터다.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프리터로, 어린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로 집에서 방임 당하다가 부모님은 이혼. 학창시절에는 이지메 피해자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함. 그리고 최애 아이돌의 결혼소식+지명수배범과 똑같은 인상착의로 인한 누명 등 온갖 억까 수준의 불행에 시달리며 세상에 불만을 품던 차에 검은 빛을 받고 초능력자로 각성하면서 자신을 쫒던 경찰들을 쓸어버린 걸 시작으로, 세상에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2차 예고편에서도 처음에는 세상에 복수하겠다고 날뛰지만 누가 날 이 지경에 몰아넣은거냐고 절규하거나[1] , 신짱과 유대를 나누는듯한 암시[2] 가 비춰졌기에 단순한 빌런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3]
원작의 악의 초능력자는 구조조정된 샐러리맨으로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비(非)리얼충'[4] 으로 추정. 거기다 이름에 비리(非理)가 붙어 있다.
관객 평에서 최종결전 때 변신하는 모습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고 하는데, "어린이용 작품치고는 좀 심하게 징그러웠다.", “3D로 표현할 만한 의미 있는 공격적인 디자인이라서 좋다.”는 등 그로테스크하게 묘사된 모양.
9기의 악역과 22기의 악역에 뒤를 이어 이번에도 21세기 암울한 일본사회의 현실을 표현한 캐릭터이다.[5]
1. 개요[편집]
짱구 극장판 31기의 메인 빌런. 원작의 악의 초능력자 포지션을 맡는 캐릭터다.
2. 작중 행적[편집]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프리터로, 어린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로 집에서 방임 당하다가 부모님은 이혼. 학창시절에는 이지메 피해자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함. 그리고 최애 아이돌의 결혼소식+지명수배범과 똑같은 인상착의로 인한 누명 등 온갖 억까 수준의 불행에 시달리며 세상에 불만을 품던 차에 검은 빛을 받고 초능력자로 각성하면서 자신을 쫒던 경찰들을 쓸어버린 걸 시작으로, 세상에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2차 예고편에서도 처음에는 세상에 복수하겠다고 날뛰지만 누가 날 이 지경에 몰아넣은거냐고 절규하거나[1] , 신짱과 유대를 나누는듯한 암시[2] 가 비춰졌기에 단순한 빌런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3]
3. 기타[편집]
원작의 악의 초능력자는 구조조정된 샐러리맨으로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비(非)리얼충'[4] 으로 추정. 거기다 이름에 비리(非理)가 붙어 있다.
관객 평에서 최종결전 때 변신하는 모습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고 하는데, "어린이용 작품치고는 좀 심하게 징그러웠다.", “3D로 표현할 만한 의미 있는 공격적인 디자인이라서 좋다.”는 등 그로테스크하게 묘사된 모양.
9기의 악역과 22기의 악역에 뒤를 이어 이번에도 21세기 암울한 일본사회의 현실을 표현한 캐릭터이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0:12:53에 나무위키 히리야 미츠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누스트라다마스 2세가 미츠루를 비롯해 세상에 억까당하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묘사가 있긴 하다.[2] 예고편 중간에 신짱(노란 색 상의)과 피스트 범프를 나누는 사람의 팔의 소매가 각성하기 전 미츠루의 소매와 똑같은데, 영화 공개 후 나온 추가 이미지를 통해 히리야의 팔임이 밝혀졌다.[3] 다만 영화 공개 전 연재중인 만화판에서는 도망치던 중에 닭꼬치를 무전취식하거나, 도와주려는 히로시에게 되려 성질을 내는 등 아주 무고한 시민은 아니다.[4] 현실에 충실하지 않는 인물(가벼운 의미로는 아싸)을 뜻하는 일본의 은어로, '히리아쥬우'라고 읽는다.[5] 특히 9기 악역에 더 비슷한 악역인데, 이 둘의 배경은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 사회와 관련이 있다. 각각 망가져버린 일본의 21세기사회를 없애기 위해 모든 어른이를 20세기 시절처럼 돌려버리고 자신의 세상(20세기의 귀환)을 만드려는 자와(켄) , 21세기 일본 경기 불행의 피해로 세상을 부수고 자신의 세상(누스트라다무스를 없애고 자신이 신이 되는 세계)을 만드려는 자(히리야 미츠루)아는 점이 그러하다. 이러한 점을 생각 하면 되게 의미심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