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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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승급을 위해 추가된 신규 던전. 금천군주둔마을의 남쪽에 있는 천계지도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570레벨 이전까지는 마을 1시방향의 마흑상에게 200만전 이상의 뒷돈을 주고 들어가야 한다. 마리당 경험치도 높은데 몹의 수량까지 많으므로 사냥 효율이 매우 높아 동시기에 등장한 5~6차 전용 던전인 귀문암동이 귀신같이 묻혀버렸다.
신수계의 사방신에 대응되는 중국 전설의 사흉수와 그들이 머무르는 거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한성 이후에 등장한 모든 지역이 그렇듯이 몬스터와 던전들이 저마다 특수한 기믹이나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12월 15일, 5차 승급자를 위한 던전으로 변경되면서 전반적인 난이도와 경험치량이 대폭 감소했다. 입장 레벨 또한 함께 줄어들었다. 시련 지역의 난이도 역시 너프되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양과 몬스터의 난이도가 기존의 일반 필드 지역에 있던 몬스터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련지역은 본래 신수 변신이 원래 불가능한 지역이었으나 해당 패치로 가능하게 바뀌어 사냥이 용이해졌다.
2020년 분쟁지역 업데이트로 흉수계, 시련흉수계, 지역의 모든 필드보스와 암흑룡이 분쟁지역에서만 등장하게 변경되었다.
2. 사냥터[편집]
2.1. 진홍의대지[편집]
암화를 다스리는 혼돈의 군단. 적혈광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불의 군단.
던전 내부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는 화마검귀, 화마장군, 화마대신이며 흉수지역에서 가장 약한 던전이지만 하위 던전인 귀문마동이나 미륵사와의 난이도 차이는 상당히 크다. 가장 약한 화마검귀의 방어력이 -140으로 미륵사 몹의 -111은 물론 2단계 버프에 걸린 -130보다도 높다. 시련 지역의 경우 59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진홍의대지 - 진홍의분노 - [시련]진홍의나락 - [시련]진홍의심연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련 지역을 제외한 세 곳은 바닥의 용암 비중과 몹의 젠량이 서로 다르다. 몹들의 확정 기절 패턴때문에 몰이가 거의 불가능해 몰이 후 전체마법을 사용하는 식의 사냥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증기가 솟는 구역에 몹들이 대량으로 젠이 되어있다면 되도록 피하거나 전체마법을 통해 빠르게 잡아야 한다.
2016년 12월 15일 패치로 일반 필드의 난이도가 5차 승급자에 맞게 너프되었다. 시련지역도 기존의 일반 필드 수준 정도로 난이도가 하락하였다.그러나 체력이 빠질 시 합체를 시도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등, 몬스터들의 반응속도가 더 상승했다.
- 던전 오브젝트
- 화마검귀
- 화마장군
- 화마대신
- 흑염의혼돈
- 적혈광마
2.2. 메마른고원[편집]
2016년 10월 기준 최고의 사냥터. 전체마법 갯수가 넉넉한 10인 풀파티 기준 시간당 4천~6천개의 십억경을 쓸어가는 것이 가능하기에 각 서버별로 과거 흉가나 시간의문6 같이 유저끼리 사자후/세계후 등으로 순서를 정해가며 사냥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적은 아침시간대나 사람이 적은 서버에서는 굳이 출을 하지 않는다.척박한 메마른고원의 도올의 군단. 혈마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모래의 군단.
고원은 등장 이래로 쭉 바람의 나라 던전 밸런스 논쟁의 뜨거운 감자가 되어 온 지역이다. 하위 던전인 진홍의대지는 확정 기절때문에 몹몰이가 불가능하지만 메마른고원은 침묵과 단일대상 스턴만 조심하면 몰이가 가능하다. 또 진홍의대지는 젠량도 고원에 비해서 낮다. 고원 사냥은 사냥에 높은 레벨과 스펙을 요구하지만 그 스펙을 충족하기만 한다면 황당할 정도로 공략 난이도가 쉬워 저스펙 유저에게는 박탈감을, 고스펙는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이 있다. 2016년 4월 현재는 그래도 귀문암동이 활성화되어 고원에 입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빠른 경험치를 할 수 있는 대체재를 얻었다.
2016년 12월 15일 자 패치로 던전의 난이도와 경험치가 대폭 내려갔으며 더 이상 몬스터 몰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5차 이상 던전으로서 고원은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되였으며 비슷한 효율의 봉래산이 애용되고 있다.
- 던전 오브젝트
- 사충
- 모래상어
- 큰턱모래망치
- 모래의도올
- 혈마화
2.3. 오염된초원[편집]
오염된초원을 다스리는 궁기의 군단. 흑치명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의 군단.
보스는 궁기. 시련지역의 보스는 흑치명. 61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지만 몰이도 시원찮고 각개격파해 잡자니 마리당 경험치가 특출난 것도 아니라 사냥 효율이 떨어진다. 살려야 될 시급한 던전이다. 610레벨 미만의 입장료는 300만전.
흉수계 격변 이후로 독마숭숭이의 도약 공격에 붙어 있던 무적 판정이 삭제되어 한결 수월해졌다.
- 던전 오브젝트
- 흑마독사
- 독마숭숭이
- 만독수라왕
- 맹독의궁기
- 흑치명
2.4. 물안개협곡[편집]
은은한 안개 속 물안개협곡의 도철의 군단. 아랑을 중심으로 구성된 번개의 군단.
2016년 12월 15일 흉수계 난이도 너프 패치로 시련 지역을 제외한 일반 필드는 입장료 없이 입장할 수 있게 바뀌었다. 대부분 개활지로 이루어진 흉수계 던전 중에서는 가장 지형구조가 복잡하며 초상비령서를 사용했을 때 끼이는 오브젝트가 많다.
메마른 고원에서 몬스터의 몰이사냥이 불가능하게 바뀌었으나 물안개 협곡에서는 기존의 고원처럼 몬스터 몰이가 가능하다. 데미지는 거의 직타 데미지이며 번개만 조심한다면 방어력이 그리 높지 않아도 몰이 사냥이 가능한 수준이다.
생각보다 렉이 심한 지역이다.
- 던전 오브젝트
- 대각양
- 악치
- 사마
- 번개의도철
- 아랑
2.5. 암흑결계[편집]
제한 레벨 670의 인스턴스 던전이다.
서쪽 결계는 총 5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1, 3굴은 축지령서, 초상비령서 사용이 불가능한 탈출 미션이고 2, 4굴은 지정 시간동안 젠 되는 암흑 그림자를 처치해야 하는 구간이다. 1, 3굴에서는 강화된 봉래산 환세인들이, 2, 4굴에서는 흉수계의 그림자가 등장하며 5굴에서는 보스로 [암흑]화마대신이 젠된다. 동쪽 결계는 서쪽 결계를 두바퀴 도는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9굴 보스로는 [암흑]만독수라왕이 등장한다.
화마대신을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황룡의 무효조각이나 권능조각을 얻을수 있으며 만독수라왕을 처치하면 역시 확률적으로 황룡의 축복조각이나 강화조각을 얻는다.
[1] 최대 거리에서 맞으면 백만 단위의 딜이 들어온다.[2] 이 공식에 대해서는 현재 딱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도올에 붙어서 평타만 많이 쳐도 두꺼비 획득이 가능. 즉, 데미지의 강함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많이 공격하는게 포인트다.[3] 툴팁 기준 1중첩시 +15, 5중첩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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