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2/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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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같은 다른 임기응변 엔딩들에 비해선 일부러 컬렉션을 수집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상 거의 볼 일이 없다.
장희준이 등장해 탐지기를 어디서 찾았는지 묻지만 배준혁의 대답을 듣고는 실망하며 둘을 쫓아내버린다. 둘에게 건 기대가 꽤 되었던 듯.
사실 박근태 입장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고 백석과 엮이지 않을 수 있었던 최선의 엔딩이기도 하다. 3부에 나오는 존엄사 엔딩을 보면 도세훈 형사 오발사고를 일으키고도 경찰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자백하려던 선택지가 있었고, 만약 이 때 장희준과 접점이 없었다면 아마 고민없이 깨끗하게 자백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사에서 박근태는 끝내 타락했고, 그 나비효과가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생각해보면 여기가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대충 정은창은 뒤돌아서 달렸지만 다른 형사들이 더 빨라서 결국 잡혔다(...)는, 어찌 보면 어이없는 엔딩.
1부의 권현석 임기응변에선 계속 잡아떼기만 해야 함을 명심하자.
박근태: 정은창은 허가히지 않는다아아아아앗!!!
엔딩 내용은, 상대가 선진화파에 대해 알아차리고 전쟁을 선포한거라며 협박하는데, 여기서 죽이는걸 포기하면 붙잡았던 상대가 빠져나와 역습한다. 상대를 죽여야만, 정은창 본인이 또 피를 묻혀야 살아남기 때문에 씁쓸한 엔딩 중 하나.
박근태가 윤리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했음에도 오히려 장희준에게 살해당하는 상당히 씁쓸한 엔딩이다. 이미 이 시점에서 박근태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던 셈이다. 어쩌면 1부에서 둘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미 정해진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if 엔딩이라 별 의미는 없다지만 워낙 안타까운 내용이다보니 오죽하면 개발진이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1,2편을 통틀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박근태지만 이 엔딩으로 인해 동정론이 생겼다.
2.1. 황도진의 추궁에서 벗어나라
2.2. 거래를 진행해라
2.3. 게임장에서 탈출하라
2.4. 생일 정보를 숨겨라
2.5. 황도진을 추적하라
2.6. 황도진에게 복수하라
2.7. 김성식의 추궁에서 벗어나라
3.1. 지하 터널로 내려가라
3.2. 거래현장에 도착해라
3.3. 중간 선택지
3.4. 정보를 무사히 빼돌려라
3.5. 중간 선택지
3.6. 거래를 진행해라
3.7. 지하갱도를 빠져나가라
3.8. 황도준을 제압하라
3.9. 중간 선택지
3.10. 상황에서 벗어나라
4.1. 숨겨진 길을 찾아라
4.2. 카메라를 피해 문을 열어라
4.3. 중간 선택지
4.4. 건물 안으로 진입해라
4.5. 무사히 밖으로 탈출하라
4.6. 중간 선택지
4.7.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라
4.8. 장소 리스트를 무사히 빼내라
4.9. 거래 장소를 특정해 제출하라
5.1. 호텔 통제실에 진입하라
5.2. 숨겨진 장소를 찾고 빠져나가라
5.3. 숨겨진 장소의 전원을 차단하라
5.4. 암호를 외부에 전달하라
5.5. 김성식에게 진실을 말하라
5.6. 중간 선택지
5.7. 숨겨진 물건을 확보하라
5.8. 피습당한 배준혁을 지원하라
6.1. 인질극 현장에 잠입해라
6.2. 배수로에서 빠져나가라
6.3. 작업실에서 내부로 진입하라
6.4. 지하 통로 안으로 진입하라
6.5. 양시백의 위치를 파악하라
6.6. 양시백을 찾아 구출하라
6.7. 증거물을 빼내라
6.8. 중간 선택지
6.9. 공장 안으로 잠입하라
6.10. 공장 1층으로 잠입하라
6.11. 미니게임
6.12. 공장 전체의 조명을 꺼라
6.13. 총격전을 끝내라
7. 노멀/트루 엔딩
8. 히든 엔딩
1. 에피소드 1[편집]
1.1. 잠긴 창고에서 탈출하라[편집]
[1]
선택지에서 [위협할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 [쇠막대로 문을 열어보았다.]를 눌러야 죽지 않는다.
1.2. 추격전을 마치고 생존하라[편집]
플레이 중 마주하게 되는 첫 임기응변 엔딩. 그러나 김성식의 선택지가 꽤나 쉬운 탓에
1.3. 감시 장비를 찾아 무력화 시켜라[편집]
작중 처음으로 나타나는, 죽지 않지만 진행이 막히는 엔딩.[2]
장희준이 등장해 탐지기를 어디서 찾았는지 묻지만 배준혁의 대답을 듣고는 실망하며 둘을 쫓아내버린다. 둘에게 건 기대가 꽤 되었던 듯.
사실 박근태 입장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고 백석과 엮이지 않을 수 있었던 최선의 엔딩이기도 하다. 3부에 나오는 존엄사 엔딩을 보면 도세훈 형사 오발사고를 일으키고도 경찰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자백하려던 선택지가 있었고, 만약 이 때 장희준과 접점이 없었다면 아마 고민없이 깨끗하게 자백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사에서 박근태는 끝내 타락했고, 그 나비효과가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생각해보면 여기가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4. 중간 선택지[편집]
권현석을 순순히 따라가지 않으면 마주하게 되는 엔딩.
대충 정은창은 뒤돌아서 달렸지만 다른 형사들이 더 빨라서 결국 잡혔다(...)는, 어찌 보면 어이없는 엔딩.
1.5. 취조 상황에서 벗어나라[편집]
권현석에게 모든 정보를 불면 중요 참고인으로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유치장에 가둬버린다.
1부의 권현석 임기응변에선 계속 잡아떼기만 해야 함을 명심하자.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개그성 엔딩이다(...) 그런데 이 때 매직미러 건너편에서는 박근태가 쳐다보고 있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을지.
1.6. 중간 선택지[편집]
선택지에서 얼버무리면 낭패를 보는 엔딩. 소완국-이준영 사건에 의해 불려갔다고 정확하게 대답해야 한다.
2. 에피소드 2[편집]
2.1. 황도진의 추궁에서 벗어나라[편집]
2.2. 거래를 진행해라[편집]
2.3. 게임장에서 탈출하라[편집]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엔딩 내용은, 상대가 선진화파에 대해 알아차리고 전쟁을 선포한거라며 협박하는데, 여기서 죽이는걸 포기하면 붙잡았던 상대가 빠져나와 역습한다. 상대를 죽여야만, 정은창 본인이 또 피를 묻혀야 살아남기 때문에 씁쓸한 엔딩 중 하나.
2.4. 생일 정보를 숨겨라[편집]
식초를 활용하자.
2.5. 황도진을 추적하라[편집]
2.6. 황도진에게 복수하라[편집]
2.7. 김성식의 추궁에서 벗어나라[편집]
에피소드 2부터 임기응변 실패 엔딩과 임기응변 기회 소진으로 인한 엔딩이 따로 나뉜다.
3. 에피소드 3[편집]
3.1. 지하 터널로 내려가라[편집]
3.2. 거래현장에 도착해라[편집]
3.3. 중간 선택지[편집]
박근태는 장희준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낀다."건방진 졸부가, 누구에게 앉으라 마라 명령이야! 그래, 난 오발 사고를 일으켰다. 그게 밝혀지면 작전은 무너지고 나도 끝장이겠지. 하지만 장희준 회장, 난 경찰이야! 내가 고통스러운 건 내 자신의 죄 때문이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기대어 면죄부를 받을 생각은 없어!"라고 일갈하며, 내일 다시 경찰서에 나와서 자신의 죗값을 치르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그러자 장희준은 미리 준비한 암살자에게 연락을 넣는 것으로 엔딩.[6]
박근태가 윤리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했음에도 오히려 장희준에게 살해당하는 상당히 씁쓸한 엔딩이다. 이미 이 시점에서 박근태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던 셈이다. 어쩌면 1부에서 둘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미 정해진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if 엔딩이라 별 의미는 없다지만 워낙 안타까운 내용이다보니 오죽하면 개발진이 융통성이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1,2편을 통틀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박근태지만 이 엔딩으로 인해 동정론이 생겼다.
3.4. 정보를 무사히 빼돌려라[편집]
3.5. 중간 선택지[편집]
3.6. 거래를 진행해라[편집]
3.7. 지하갱도를 빠져나가라[편집]
3.8. 황도준을 제압하라[편집]
3.9. 중간 선택지[편집]
3.10. 상황에서 벗어나라[편집]
4. 에피소드 4[편집]
4.1. 숨겨진 길을 찾아라[편집]
4.2. 카메라를 피해 문을 열어라[편집]
4.3. 중간 선택지[편집]
4.4. 건물 안으로 진입해라[편집]
4.5. 무사히 밖으로 탈출하라[편집]
4.6. 중간 선택지[편집]
4.7.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라[편집]
4.8. 장소 리스트를 무사히 빼내라[편집]
4.9. 거래 장소를 특정해 제출하라[편집]
5. 에피소드 5[편집]
5.1. 호텔 통제실에 진입하라[편집]
5.2. 숨겨진 장소를 찾고 빠져나가라[편집]
5.3. 숨겨진 장소의 전원을 차단하라[편집]
5.4. 암호를 외부에 전달하라[편집]
5.5. 김성식에게 진실을 말하라[편집]
5.6. 중간 선택지[편집]
5.7. 숨겨진 물건을 확보하라[편집]
5.8. 피습당한 배준혁을 지원하라[편집]
6. 에피소드 6[편집]
6.1. 인질극 현장에 잠입해라[편집]
6.2. 배수로에서 빠져나가라[편집]
6.3. 작업실에서 내부로 진입하라[편집]
6.4. 지하 통로 안으로 진입하라[편집]
6.5. 양시백의 위치를 파악하라[편집]
6.6. 양시백을 찾아 구출하라[편집]
6.7. 증거물을 빼내라[편집]
6.8. 중간 선택지[편집]
6.9. 공장 안으로 잠입하라[편집]
6.10. 공장 1층으로 잠입하라[편집]
6.11. 미니게임[편집]
6.12. 공장 전체의 조명을 꺼라[편집]
6.13. 총격전을 끝내라[편집]
7. 노멀/트루 엔딩[편집]
총알의 개수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2~3개는 노말엔딩 고정, 4개는 트루엔딩 고정이고 5개일 경우 마지막에 선택지가 추가되어 노말엔딩 혹은 트루엔딩을 결정하게 된다.[9]
8. 히든 엔딩[편집]
인물 정보를 모두 얻어, 도전과제 '프로파일러'의 보상을 획득한 후 그냥 6부의 시작하기를 누르면 바로 히든 엔딩으로 진입한다. 노골적으로 후속작을 암시하는 엔딩이지만 수익성 문제로 알테어 팀이 해체되면서 새로운 무대는 영원히 열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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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미션에서 실패할 경우 정은창이 은서를 부르며 죽는다. 처음부터 스포일러를 남긴 셈[2] 사실 정은창을 필두로 한 선진화파 멤버들을 제외하면 죽는 엔딩은 별로 없다.[3] 사실상 사망으로 간주해야 한다.[4] 경로 B 엔딩[5] 경로A 엔딩[6] 이때 장희준이 피로한 기색을 보였다는 묘사를 보면 박근태의 선택이 아주 무의미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7] 자멸 배드엔딩 내용을 고려해본다면...[8] 정은창의 경우에 해당한다. 권현석은 정은창에게 죽는다.[9] 2발은 총격전에서 사용하고, 1발은 주정재, 1발은 황도준에게 쏜 후 남은 마지막 1발을 두고 선택지가 등장한다. 자살을 선택한 경우 노말엔딩, 약속을 떠올리거나 시간이 초과되면 트루엔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