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 황보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신정왕후.꿈이 꺾이고 배신 당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원작은 양비로 나오며 모티브는 강희제의 후궁으로, 8황자의 생모 양비다.
2. 작중 행적[편집]
작중에서 언급되는 과거에 따르면, 황후 유씨가 오상궁을 유산시킨 후 황후 황보씨에게 뒤집어씌워 황보 일족을 송악에서 쫓아냈었다. 태조와 황보씨, 오상궁 모두 진범이 누구인지 알고있으면서도 무고가 벌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후반부에서 소가 황제가 된 후 욱이 죽은 매 사건으로 위기에 처하자 황후가 된 연화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당했다.[1]
3. 실제 역사에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정왕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작의 양비 포지션으로 예상되나 실제 신정황후는 가문도 좋고 80 넘어서까지 장수했다. 아들(강하늘이 맡은 8황자 왕욱)과 며느리가 모두 요절하여 손자손녀들을 직접 양육했으므로 늙어서도 손자손녀들이 그녀에게 참 잘했다고 한다.[2]
천추태후에서 말년의 신정황후를 반효정이, 제국의 아침에선 안해숙이 연기하였다.
[1] 소가 황궁으로 쳐들어왔을 때 연화에게 문을 열어주라 말하면서 "이제부터 난 네 오라비를 버린다. 우리 황주 가문은 너를 황후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한 것을 생각하면 뒤통수를 크게 맞은 것...[2] 그리고 그녀의 손자는 후일 성종이 되고, 손녀들은 경종에게 시집가 각각 헌정왕후, 헌애왕후가 된다. 이중 헌애왕후는 아들 목종을 낳아 천추태후가 되고 헌정왕후는 고려의 역대급 성군 현종(고려)를 낳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03:47:42에 나무위키 황후 황보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