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달스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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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헨리크 달스고르는 덴마크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FC 미트윌란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올보르 BK[편집]
2008년 덴마크의 올보르 BK에서 프로데뷔했다.
2.2. SV 쥘터 바레험[편집]
2015년 12월 벨기에의 SV 쥘터 바레험으로 이적했다.
2.3. 브렌트포드 FC[편집]
2017년 5월 23일 EFL 챔피언십의 브렌트포드 FC로 이적했다. 그 이후 4시즌 동안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부주장을 맡았다.
2020년 EFL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풀럼 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넣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하여 승격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21 시즌 전반기에도 2골을 넣으며 공격적인 모습뿐만 아닌, 부상 중인 폰투스 얀손 생각이 안 날 정도의 좋은 수비 커버력으로 라이트백으로서 좋은 활약을 계속해 주고 있다.
후반기에도 팀을 이끌고 있었으나 무릎 부상으로 9경기간 결장했다. 이후 진출한 20-21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복귀하였고 AFC 본머스와의 준결승 2차전과 스완지 시티 AFC와의 결승 경기를 승리하는 데에 기여하며 팀을 74년만에 PL로 입성시켰다.
이후 계약 연장에는 의견을 밝히지 않으며 팀을 떠나는가 싶더니 결국 2021년 6월 7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 FC 미트윌란[편집]
2021년 6월 3일, 미트윌란에 합류하며 6년만에 덴마크로 돌아왔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년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명단에 올랐으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유럽예선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여 팀의 본선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유로 2020에는 아쉽게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후로도 본인의 기량 하락과 세대교체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소집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사실상 국가대표 커리어가 마무리 되는것으로 보인다.
3.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덴마크의 16강전 까지 4경기 모두 출장하면서 팀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졌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대적인 라이트백 성향의 선수로 돋보이는 활약은 수비 쪽보다는 공격적인 방면이다. 활발한 오버랩과 번뜩이는 침투로 팀의 공격 활성화, 다양화에 큰 기여를 한다. 과거 브렌트포드 시절, 같은 오른쪽 미드필더인 조시 다실바나 오른쪽 윙어인 브라이언 음뵈모와의 스위칭으로 상대 수비의 균열을 내었다. 패스나 크로스 능력도 준수하고 큰 키 덕분에 공중볼 싸움에서도 주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직접 넣는 골 중에 헤더골이 많다.
5. 여담[편집]
- 브렌트포드 FC 선수들 중 성인 국대에 꾸준히 뽑히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그외에는 같은 덴마크 동료인 마티아스 옌센이나 이란의 사만 고도스 정도가 꾸준히 뽑힌다. 또한 폰투스 얀손, 사만 고도스와 함께 팀내 월드컵 경험자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팀에 2010 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뉴질랜드 센터백 윈스턴 리드가 합류하면서 4명이 되었다.
- 브렌트포드 소속 150경기를 치르고 구단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 팀 내에서 신체검사를 할때 가장 건강한 수치에서 탑을 달린다고 본인이 언급하였다. 또한 그 비결은 채식 위주의 식단과 육류를 줄이는 것이라고도 하였다.
6. 둘러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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