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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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의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활동을 정리한 문서.
차범근호 이후 대한축구협회에서는 경쟁 청문회를 통해 감독을 선발하였다. 당시 함께 후보에 오른 지도자는 부산 대우 감독 이차만과 연세대 감독 김호곤이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998년 8월 14일에 최종적으로 허정무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 10월 13일에 허정무와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조건이 공개되었다. 2000년까지 2년 동안 연봉 3억원에 계약금 1억원을 포함한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 감독 선발 경쟁에서 승리한 허정무는 올림픽 대표팀을 겸하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전임 감독으로서 맡는 국대는 처음인 셈.
||1. 개요[편집]
허정무 감독의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감독 취임[편집]
차범근호 이후 대한축구협회에서는 경쟁 청문회를 통해 감독을 선발하였다. 당시 함께 후보에 오른 지도자는 부산 대우 감독 이차만과 연세대 감독 김호곤이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998년 8월 14일에 최종적으로 허정무를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 10월 13일에 허정무와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조건이 공개되었다. 2000년까지 2년 동안 연봉 3억원에 계약금 1억원을 포함한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 감독 선발 경쟁에서 승리한 허정무는 올림픽 대표팀을 겸하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전임 감독으로서 맡는 국대는 처음인 셈.
3. 경기 목록[편집]
3.1. 2000 시드니 올림픽[편집]
3.1.1. 한일전 (1차전: 1:4 패), (2차전: 0:1 패)[편집]
1999년 올림픽 대표팀 간 한일전이 열렸는데 일본에서 열린 1차전에서 1:4로 대패를 당해 비난을 당했다. 한국에서 열린 2차전도 0:1로 패했다. 1차전 패배가 굉장히 충격이 컸다. 무려 4골을 내주면서 3점차 대패를 당한것. 당시에 수비 실수 등으로 어이없게 골을 내주는 등 경기력이 정말 시원찮았는데, 사실은 대학선수권 대회의 일정 등으로 체력적 소모가 심했던 상황에서 무리하게 한일전 경기를 나선 것이 화근이었다. 후반 막판에 겨우 한골을 얻으면서 영패를 면하긴 했지만 어쨌든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또 당시 청소년, 올림픽, 성인 대표팀까지 전권을 받은 프랑스 출신 외국인 감독 필립 트루시에의 역량이 돋보이면서 서서히 외국인 감독의 중용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3.1.2. 16강 조별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며 본선에 진출했다. 1차전인 스페인전에서 0:3 대패를 당하는 바람에 이어진 모로코와 칠레전을 모두 1:0 승리로 거두고도 골득실이 밀려 2승 1패 올림픽 축구 9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렇게 올라간 칠레가 동메달, 스페인은 은메달을 받았을 정도로 강했으니 대진운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금메달은 카메룬)
3.1.2.1. 제1경기: 대한민국 vs 스페인: 0:3 패[편집]
3.1.2.2. 제2경기: 대한민국 vs 모로코: 1:0 승[편집]
3.1.2.3. 제3경기: 대한민국 vs 칠레: 1:0 승[편집]
4. 퇴임[편집]
2000년 9월 20일에 칠레전이 끝나고 올림픽 일정이 마무리되어 올림픽 대표로써 감독 임기는 종료되었다. 이후 2000년 말에 국가대표팀 감독 임기마저도 만료되어 대표팀을 떠났다.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난 후 2004년까지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04년에 국대 수석코치를 잠깐 하다가 전남 드래곤즈로 돌아갔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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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기간은 2000 시드니 올림픽까지 2년동안이며, 성적이 좋으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까지 연장하는 옵션이 있었다. 기사(연합뉴스) 하지만 허정무는 시드니올림픽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후 성인 대표팀과 U-23 대표팀 감독직에서 모두 하차했다.[2] 16개 진출팀 중 9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