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플로칸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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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단순한 척추 도마뱀'.
2. 상세[편집]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용각류 중 가장 작은 종 중 하나로 몸길이는 15m도 되지 않았으며, 체중은 13~14t 정도에 불과했다.[1]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하플로칸토사우루스 표본 ‘빅 몬티Big Monty’의 경우 몸길이가 33미터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이 표본의 진위 여부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없다.
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디플로도쿠스상과 중 유일하게 하플로칸토사우루스과라는 독자적인 과에 속하며 2015년에 발표된 표본 레벨에서의 계통학적 분석에 따르면 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가장 원시적인 디플로도쿠스상과 종이거나 혹은 레바키사우루스과보다 더 파생된 종이라고 한다.
3. 생태[편집]
하플로칸토사우루스는 모리슨층의 동물군 중 하나로 브론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등 수많은 종의 용각류, 스테고사우루스, 헤스페로사우루스 등의 검룡류, 가르고일레오사우루스, 미모오라펠타 등의 원시 곡룡류, 드리오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같은 조각류와 케라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사우로파가낙스 같은 수각류 공룡들과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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