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글로벌 게임(2017년)/예선 2라운드

  상위 문서: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1. 개요[편집]

---

2단계 예선에 진출한 24개의 팀은 스프링 시즌 총 경쟁 점수에 따라 다시 4개국씩 6개 조로 편성되며, 여기서도 1차 예선과 같이 풀리그 형태로 경기를 진행해 각 조 상위 2개 팀과 3위 팀 중 상위 4개의 팀을 더해서 총 16개 팀이 3단계 예선으로 넘어간다. 6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열리는 시간과 요일은 1단계와 똑같다.(화요일 오후 5시, 수요일 오후 11시, 금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해설은 1차와 다르게 화요일은 철면수심, 수요일은 룩삼, 금요일은 쥬팬더가 진행한다.

• 2단계 예선 대한민국 팀 일정
  • 2017년 6월 23일(금) : vs 아르헨티나
  • 2017년 6월 27일(화) : vs 네덜란드
  • 2017년 7월 4일(화) : vs 필리핀

2. 조 편성[편집]

---

3. 1주차[편집]

---

4. 2주차[편집]

---

5. 3주차[편집]

---

6. 직업별 현황[편집]

---

• 출전 순위
  • 최다 출전 직업은 성기사로 총 50회 출전했으며 주술사가 44회로 출전하며 두 번째로 많이 나왔다. 반면, 최저 출전 직업은 4회 출전한 흑마법사이다.

• 승률 순위
  • 마법사, 드루이드 > 전사 > 도적 > 흑마법사 > 성기사 > 사제 > 주술사 > 사냥꾼

• 마법사와 드루이드는 여기서도 등급전과 별 다를 바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취 드루는 54.5%(12승 10패), 토큰 드루는 65%(13승 10패)의 우수한 승률을 보이면서 운고로 때도 여전히 노루는 강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마법사는 저조한 승률을 보였던 1라운드 때와 달리 어느 정도 메타가 정립된 이후에 열린 2라운드에선 유리한 상대인 퀘스트 도적이나 토큰 술사, 토큰 드루 등에게 승수를 챙기면서 좋은 승률을 보여주었다.

• 반면 주술사는 출전 빈도는 높지만, 승률은 낮았다. 현재 주술사의 대세는 토큰 술사인데, 토큰 술사에게 강한 상대인 퀘스트 전사, 냉기 법사, 메디브 법사, 컨트롤 사제와의 매치가 잦았기 때문이다.

• 성기사는 가장 숫자가 많은 직업이었으나 승률은 반절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초반과 퀘스트 도적, 비취 드루 상대에 중점을 두는 멀록 기사, 후반과 토큰 술사, 토큰 드루, 해적 전사 상대에 중점을 두는 컨트롤 기사 이렇게 반으로 나뉘었으며, 1라운드 때 많이 보이던 미드 기사는 개체수도 멀록/컨트롤 기사에 비해 적고 전적도 1승 5패로 저조하다.

• 전사는 출전률 1위를 찍었던 1라운드와 달리 4위에 그쳤지만, 승률은 56.4%로 매우 좋은 편이다. 해적 전사와 퀘스트 전사만 나왔던 1라운드와 다르게 템포 전사도 2번 나왔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 도적은 여전히 대다수가 퀘스트 도적이며, 간간히 템포 도적(2승 0패), 주문 도적(1승 4패) 등이 나왔다. 퀘스트의 너프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것이 실제로 적용되기 전까지 대회에서도, 등급전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3]
  7월 7일부터 열리는 춘계 챔피언십에 나오는 16명의 선수들 중 11명이 도적을 가져왔는데 전부 다 퀘스트 도적이었다.
• 사냥꾼은 사제의 절반도 안되는 출전 횟수를 보였고 승률도 33%로 최하위라 현재 메타에서 흑마법사만큼은 아니지만 하기는 힘든 직업임을 잘 보여주었다.

• 흑마법사는 출전 횟수는 4회밖에 안 되지만 컨트롤 흑마가 2승 1패의 괜찮은 승률을 기록하며 딱 반반의 승률을 기록하였다.

7. 결과[편집]

---

파란색은 예선 3라운드에 진출한 팀이고 빨간색은 탈락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