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터(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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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플로터 (Floater)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로 내린 콜드 브루 샷, 쥬스, 술을 도수 1% 이하로 블랜딩한 음료이다.
2021년 6월 기준으로 스타벅스 더종로R점, 스타벅스 청담스타R점에서 판매하고 있다.[1]
2021년 9월 스파클링 시트러스로 통합됨에 따라 전 품목이 단종되었다.
2. 영양 정보 및 가격[편집]
2019년 4월 기준으로 라임 플로터, 오렌지 플로터가 판매되고 있으며 와일드 베리 플로터는 판매 종료되었다.
2021년 9월 이후 전 메뉴 단종되었다.
2.1. 라임 플로터[편집]
라임, 민트 그리고 리저브 콜드 브루 샷으로 스타벅스 리저브만의 색깔로 변주한 모히토 음료입니다.
2.2. 오렌지 플로터[편집]
오렌지의 상큼함과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리프레쉬 음료입니다.
2.3. 와일드 베리 플로터 (판매 종료)[편집]
2017년 겨울경 단종되었다.블랙베리, 딸기, 스파이스 그리고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이 어우러진 리프레쉬 음료입니다.
3. 레서피[편집]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딩 방식 중 하나인 플로팅 (Floating)을 응용한 음료이다. 플로트는 칵테일을 만들 때에 술을 음료에서 맨 위층에 넣어서 마무리하는 것을 말한다.
라임 플로터는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을 아래 층에 부은 다음에 그 위에 라임 쥬스, 마지막으로 보드카로 마무리하여 라임 한 조각을 얹어서 나온다.
오렌지 플로터는 스타벅스 리저브 콜드 브루 샷을 아래 층에 부은 다음에 그 위에 오렌지 쥬스, 마지막으로 코냑으로 마무리하여 오렌지 한 조각을 얹어서 나온다.
도수 1%에 맞춰서 블랜딩되어 나온다.
4.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두 음료 모두 달달한 과일 맛과 은은하게 톡 쏘는 청량감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시중의 탄산 음료와 비교하기에는 향과 맛이 단순하지도 않고 쥬스 맛도 의외로 잘 느껴지는 편이다. 말 그대로 커피가 들어간 칵테일을 생각하면 된다.
5. 여담[편집]
- 홈페이지에는 술이 들어간다는 것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매장에 가면 파트너가 플로터 음료에 술이 들어간다고 안내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도수 1% 이하의 음료는 술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판매하는 사람이 해당 사항을 안내해야 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성년자가 구매하여 마실수도 있으나, 매장에 따라 미성년자로 보이는 손님이 있으면 먼저 나이를 확인하는 매장도 있다.
-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가 매 시즌마다 바뀌므로 플로터 음료에 들어가는 콜드 브루 샷의 향도 미묘하게 자주 바뀐다. 물론, 다른 맛에 신경쓰다보면 커피의 향이 어떻게 바뀌는지 느끼기는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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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한강진역점, 스타벅스 홍대입구역사거리점에서도 주문 가능했으나 현재는 판매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