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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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민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프랑스 공화국의 신분증이다.
2. 상세[편집]
- 현행판은 2021년 3월 15일 개정되었으며 최대 10년 유효하다. Regulation (EU) 2019/1157 시행에 맞춰 지문 채취도 의무화하고 시스템도 전부 다 갈아엎은 것. 당연히 ICAO Doc 9303 표준이다.
- 지문은 15년간 전산에 보관되며 소지자 요청시 삭제할 수 있다. 다만 전자칩에는 필요하다.
- 1995년판은 규격이 TD1이 아닌 TD2라 지갑에 넣기는 힘들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이때까지도 종이 코팅이라 접고 다닐 수는 있었다. 유효기간도 이때는 15년이었다.
- 2021년판부터는 영어가 병기된다. 옛날 같았으면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다. 지금도 언어 순수주의가 그쳤다고 볼 수는 없는 프랑스지만, 외국어, 특히 국제 공용어의 지위를 놓고 다투는 영어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 많이 변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글자 수가 29자가 넘는 마을 주민들이 새 신분증을 발행하지 못해 논란이 있었다.
- IC 접촉부가 예술이다. 실사용되는 6핀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그림이 그려진 원판처럼 디자인해놓았다. OVD도 프랑스 본토 모양으로 그려져있어 개성적이다.
2.1. 발급 관련 정보[편집]
- 발급 수수료는 국내외 관계없이 무료다.[3]
- 신청후 발급까지 걸리는 기간은, 본토 기준으로 3주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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