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스티니 차일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구속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목축의 신 판.
2. 성능[편집]
최초로 수면과 시간역행 디버프를 들고 나온 차일드.
노멀 스킬은 공격 후 버프 1개 해제로 평범한 편. 슬라이드는 구속형 우선 2인 공격이며, 40% 확률로 수면을 걸고 추가적으로 구속형 한정 2인에게 시간역행 디버프를 건다. 드라이브는 4인 공격 후 14초간 수면 부여. 리더 버프는 적군 전원 -25% 감속에 PvP일 경우 구속형 적에게 -20% 추가.
노멀 스킬은 평범한 해제 스킬로 슬라이드의 강력한 효과 탓에 거의 쓸 일이 없다. 슬라이드는 수면과 함께 구속형 한정 2명에게 시간역행이란 새로운 디버프를 거는데, 시간역행은 지속시간 동안 대상의 가속계열 버프(스킬 충전량 증가, 충전속도 증가, 쿨타임 감소)를 전부 제거하고 스킬 충전속도를 40% 감소시키는 강력한 디버프이나 애초에 수면에 맞는 순간 황천길 예약이나 마찬가지라서 크게 존재감이 없다.
등장하자마자 수면의 충공깽스러운 성능으로 모두를 경악시킨 차일드. 수면 상태이상은 지속시간 동안 행동불능에 방어력이 0이 되며, 기본 공격 외의 공격을 받을 시 해제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방어력이 0이 되어버리므로 모든 공격이 치명적인 수준을 넘어서 즉사 급이 되어버리는데, 성장이 잘 된 차일드의 슬라이드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가 1만이 넘어가는 건 일도 아닐 정도로, 사실상 걸린 상태에서 공격받은 순간 죽었다고 보는게 편하다. 수면의 정신나간 성능 탓에 필수캐 취급 받으면서 전 유저가 입수한 즉시 럼블에 투입하고 있으며, 애초에 기존의 강타 차일드가 점거하는 럼블 메타를 저격하려고 나온 차일드임에도 정작 본인이 적폐 취급을 받게 생겼다.
2019년 8월29일 업데이트를 통해 수면 적중률 및 지속시간이 감소하면서(노돌 기준 적중률 95%→40%, 지속시간 10초→6초) 너프를 당했는데, 적중률은 한계돌파를 통해 최대 73.2%(풀돌 기준) 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으며 향후 증폭 시스템을 통해 추가로 성능향상이 이루어질 여지가 있다.
드라이브는 이 수면을 4인 대상으로 거는 탓에 마찬가지로 최강 드라이브에 등극했다. 타겟이 4인 대상인 것도 모자라 수면까지 걸어버리니...
리더 버프는 25% 감속에 구속형 한정으로 45% 감속. 드디어 목리자와 비벼볼만한 리더 버프가 나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다만 목리자는 타입 불문 전원 35% 가속이라면, 판은 기본 25% 감속에 구속형만 45% 감속이므로 상대가 구속형 위주 덱이 아니라면 목리자가 더 나은 편.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고르자.
3. 작 중 행적 [편집]
3.1. 계약자[편집]
3.2. 어펙션 시나리오[편집]
3.2.1. 어펙션 D - 교감[편집]
3.2.2. 어펙션 B - 서툴지만 진심이야[편집]
3.2.3. 어펙션 S - 뜻밖의 여유 [편집]
3.3. 그 외의 행적[편집]
4. 대사[편집]
5. 스킨[편집]
5.1. 온천[편집]
6. 여담[편집]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3:27:42에 나무위키 판(데스티니 차일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