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스원숭이 (r2판)

편집일시 :


1. 소개
2. 국내보유현황


1. 소개[편집]


patas monkey Erythrocebus patas
1수명-약24년
2분포-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서부에서 세네갈에 걸쳐 분포
3먹는것-잡식성
4활동시간-낮[1]

붉은상모원숭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58∼75㎝, 꼬리길이 약 62∼74㎝, 몸무게 4∼13㎏이다. 마른 형의 원숭이로서 앞발·뒷발의 길이가 거의 같으며 가늘고 길어서 빨리 달릴 수 있다. 발가락은 작고 짧다. 등면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배면은 흰색 또는 회색을 띤 흰색이다. 입 둘레에 흰 털이 있다.

초원이나 사바나에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수컷 1마리를 중심으로 수십 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화본과의 곡식과 곤충 등을 주로 먹는다. 걸을 때에는 꼬리를 등 위로 구부리고 다닌다. 매우 빠르게 달려서 시속 55㎞ 정도까지 달릴 수 있다. 땅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지만 나무도 잘 탄다.

서로간의 의사 소통은 주로 몸짓과 표정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서 일정한 교미기가 있는데, 주로 우기에 교미한다. 임신기간은 165일이며,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2. 국내보유현황[편집]


서울대공원에서 살았던 파타스원숭이는 아주 오래전에 병으로 폐사하면서 국내에서 아쉽게도 소멸되었다
[1] 주로 낮에 먹이를 찾고 밤이 되면 따로따로 흩어져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