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에서 사용된
라운드 실드의 한 종류이며, 타원형인
케트라투스도 파르마라고 부르기도 했다. 길이는 36인치(91cm) 정도나 그 이하였으며, 만들기 쉬운 것이 장점이었다. 이에 주로 보조병사, 예비병사, 기병 등에게 지급되었으며,
검투사들이 사용하기도 했다. 군단병은 더 무겁지만 방어 면적도 더 넓은
스쿠툼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8:29:28에 나무위키
파르마(방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