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호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1. FC 쾰른[편집]
2002년 SC 론도르프라는 지방클럽 유소년팀에서 리버풀 FC의 유소년팀으로 가려 했으나 거부당해 쾰른 유소년팀으로 이적하고 2010-11 시즌에 처음으로 프로계약을 하게 된다.
처음 1군에 입성했을때는 미하엘 렌징과 미로 바르보디치라는 두명의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기에 써드키퍼를 맡았지만, 2012-13 시즌 쾰른이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며 미하엘 렌징과 미로 바르보디치가 이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선발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선발키퍼로서 좋은모습을 보이며 2시즌만에 쾰른이 다시 승격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8월 23일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에까지 데뷔하게되고,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요나스 헥토어급의 의리를 보여주게 된다.
2.1.1. 2018-19 시즌[편집]
2018년 팀이 강등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리고 2018-19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며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다.
2.1.2.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초반에는 정신을 못차린듯한 모습을 보여주다 이후로는 다시 적응한듯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슈퍼세이브로 팀의 패배를 막아내는건 덤이다.
하지만 들쭉날쭉했던 폼 때문인지 경쟁자 영입설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다.
2.1.3.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 론로베르트 칠러가 영입되었으나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중. 그러던 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40분 조슈아 서전트에게 담궈지며 칠러와 교체되어나갔다
2.1.4.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붙박이 주전으로 뛰고 있었으나, 좋지 못한 폼과 부상 등으로 1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부터는 이적생 마르빈 슈베베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수년간 쾰른의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그에게 마침내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2.1.5. 2022-23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슈베베에게 밀려 세컨 골리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2023년 4월 27일, 쾰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호른은 2002년 쾰른 유스에 입단한 후 21년간 소속되어 있던 쾰른을 떠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5 대표팀부터 소집되었으며, 2016년 리우올림픽에 참가했다. 주전골리로 뛰며 조국이 은메달을 따는데 공헌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큰 키를 이용한 세이브를 구사하는 골키퍼로, 반사신경도 좋고 다이빙 능력도 좋아서 근거리 선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패스 성공률이 60%대가 나올 만큼 빌드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집중력이 안 좋아서 세컨 볼 처리 능력도 아쉬운 편이다.
5. 여담[편집]
- 분데스에서 유스 포함 토마스 뮐러와 로만 바이덴펠러에 이어 3번째로 오랫동안 한 클럽에서 뛰고있다. 2017-18 시즌을 마지막으로 바이덴펠러가 은퇴하면서 뮐러의 뒤를이어 2번째로 오래 뛰고있는 선수가 되었다. 2023년 본인 역시 쾰른을 떠나게 되었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5:06:43에 나무위키 티모 호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