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어권 국가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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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크어권 국가 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 OTS)는 튀르크족 국가의 국제 문화 기구이다.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참고)과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참고)에서는 '투르크어권 국가 기구'로 번역하였고, 언론에 따라서 '투르크어 사용 국가 기구'로도 부른다. 이전 명칭은 '튀르크어족 국가 협력 평의회(Cooperation Council of Turkic Speaking States)'이며, '튀르크 평의회(Turkic Council)'로 흔히 불리었다. 2009년에 튀르크어족 국가들 간의 평의회로써 첫 설립되었다. 현재 사무총장은 바그다드 암레예프(Baghdad Amreyev)이다.
2. 역사[편집]
- 2009년 10월 3일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예가 체결한 나흐치반 협정에 의해 설립되었다. 조직의 창립 사무총장인 할릴 아큰즈(Halil Akıncı)는 이를 "역사상 최초의 투르크 국가의 자발적 동맹"으로 평가하였다.
- 2012년에는 상징기가 채택되었다.
- 2021년 5월에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이 참관국으로서 참여의향을 보였으나, 동년 8월 15일에 탈레반에 의해 멸망되어 무산되었다.
3.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2019년 10월 16일 문희상 당시 국회의장은 아제르바이잔에 방문하여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회담 중에, 당시 이 기구의 전신이었던 튀르크 평의회(CCTS)에 한국이 옵서버(참관국)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문 의장은 옥타이 아사도프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의 면담에서도 CCTS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사도프 의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헝가리의 언어도 우랄 알타이어 계통”이라며 “한국도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기사
그런데 이 이후로 외교부 차원에서 기구 성격 파악 단계에만 그치고 별 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아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과 관련해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문희상 의장 개인 발언에만 그친 것으로 보인다.
4. 하위 기구[편집]
- 튀르크 문화 국제기구 (앙카라)
- 튀르크어권 의회(TURKPA) (바쿠)
- 국제 튀르크어 아카데미 (아스타나)
- 튀르크 문화유산 기금
- 유목 문명 센터 (비슈케크)
- 튀르크 비즈니스 협의회 (이스탄불)
5. 회원국[편집]
5.1. 정회원국[편집]
5.2. 참관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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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는 회원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