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 튀르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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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 심판으로 다른 직업은 법학자이다.
16세 때부터 선수와 코치 등을 병행하면서 심판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 로마의 기적 당시 주심이었으며, 2021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주관하였다. 심판진 전체의 판정 성향은 조금 엄격한 편이지만, 2021년 5월에는 순위 싸움이 치열하던 리그 1의 AS 모나코와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거칠어지는 경기를 카드로 적절하게 끊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경기 후 벤치 클리어링을 방불케 하는 다툼을 만든 적이 있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주관한 지 약 1년 만인 2022년 5월 28일, 이번에는 조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주심을 맡는 영광을 안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 주심과,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16강 경기 주심을 맡았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공격을 펼칠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온 브라질 수비수의 거친 플레이에는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을 하여 우리나라에게 아쉬움을 남긴 심판으로 남게 되었다.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 심판으로 다른 직업은 법학자이다.
2. 커리어[편집]
16세 때부터 선수와 코치 등을 병행하면서 심판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8년 로마의 기적 당시 주심이었으며, 2021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주관하였다. 심판진 전체의 판정 성향은 조금 엄격한 편이지만, 2021년 5월에는 순위 싸움이 치열하던 리그 1의 AS 모나코와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거칠어지는 경기를 카드로 적절하게 끊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경기 후 벤치 클리어링을 방불케 하는 다툼을 만든 적이 있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주관한 지 약 1년 만인 2022년 5월 28일, 이번에는 조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주심을 맡는 영광을 안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 주심과,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16강 경기 주심을 맡았다. 이 경기에서 한국이 공격을 펼칠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온 브라질 수비수의 거친 플레이에는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을 하여 우리나라에게 아쉬움을 남긴 심판으로 남게 되었다.
3. 기타[편집]
- 현재 부르고뉴프랑슈콩테에서 살고 있으며, 세 자녀의 아버지이다.
- 첼시 경기만 맡으면 첼시가 결과를 거의 챙기지 못하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는 마드리드의 경기 결과가 매우 좋은 편이다. 첼시는 2022-23 시즌 종료 기준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이 주심을 만나서 3전 전패에 1득점 7실점으로 결과가 너무나도 좋지 않은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 주심의 경기에서 패배한 기억이 거의 없다.
- 골수 파리 생제르맹 팬으로 알려진 파비앙은 김용만의 유튜브에 출연해 프랑스 축구를 소개하며 튀르팽을 돌아이라고 평가했고, 튀르팽이 심판보는 경기는 무조건적으로 레드카드나 패널티킥 중 하나가 꼭 나온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그 1에는 그런 심판이 한둘이 아니라고 신나게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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