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세이 3100형 전동차 (r7판)
편집일시 :
1. 초대 3100형[편집]
京成3100形電車 (初代)
과거 3050형 열차의 후속작으로 1960년 처음 운행을 시작하여 1998년 전량 퇴역 및 폐차되었다.
도에이 아사쿠사선 개통 당시부터 입선했다.
2. 2대 3100형[편집]
2.1. 개요[편집]
2019년 10월 2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케이세이 전철의 최신예 전동차. 케이세이 3600형 및 기존 에어포트 쾌특과 액세스 특급에 운행중이던 3400형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최초로 주황색 도색을 채택하였고, 공항 이용객을 배려하여 의자를 접어서 캐리어를 놓을 수 있게 하였다.
3152편성 이후 차량의 경우 JR 동일본의 J-TREC 차량 제작소에서 제작된 차량이지만, 일본차량제조 차량과의 단일화로 인해
3100형의 도색은 케이세이 3050형에도 채택되었으나, 케이세이 3000형 전동차 도색으로 재도색 중이다.
3152편성 이후 몇 달 동안 제작이 보류되어 있다가 2020년 7월 4일, J-TREC에서 3154편성이 제작 완료되어 회송되었다. 이후 3153편성도 제작 완료되어 출고되었다.
이후 2023년 6월, 3157편성이 제작완료되어 출고되었다.
신형 차량이지만 가속력, 제동력 등의 주행 성능은 기존의 3050형과 동일하다. 대신 마스콘 단수가 P5~B7로 변경되었고[6] 케이세이 통근형 차량 최초로 정속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AE형과의 기기 공용화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놋치 표시기를 비롯한 운전대 기기의 상당수가 AE형과 공용이다. 따라서 운전실 모습은 3000형과 같아 보이지만 소소한 차이점이 많다.
여담이지만 전면부가 직통하는 노선의 신차와 동일하게 생겼다.
2.2. 파생형[편집]
2.2.1. 신케이세이 전철 80000형[편집]
주로 도요전기제 인버터를 채택하던 케이세이가 신케이세이 전철 구간에 신조된 80000형 전동차에 미쓰비시제 VVVF-Full SiC 인버터를 탑재하였다. 덕분에 색다른 구동음을 들어볼 수 있게 된 것이 특징. 2019년 12월 27일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4개 편성만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