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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 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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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생애[편집]
아역 배우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클로디아, 《쥬만지》의 주디 역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브링 잇 온》에 출연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의 메리 제인 왓슨 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렇게 잘 활동하는 듯 싶었지만 우울증과 약물 중독에 빠져 치료를 하다보니 활동이 뜸했다가 라스 폰 트리에의 《멜랑콜리아》에서 주연을 맡아,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2006년,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에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로 출연했다.
2007년, 여성 패션지 '글래머'가 매년 실시하는 단편 영화 프로젝트 '릴 모멘트'의 일환으로 감독직을 맡게 되면서 여름 단편 공포 영화의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5년, 드라마 《파고》 시즌 2에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남부지방 철부지 아내를 연기했는데 미국 남부 액센트도 완벽하고 캐릭터 특유의 철딱서니 없는 싸이코를 연기해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였다. 시즌 1의 수혜자가 마틴 프리먼이라면 시즌 2의 수혜자는 커스틴 던스트라는 말이 있다.
2016년, 영화 《히든 피겨스》에서 백인 중간관리자인 비비안 미첼로 출연했다.
2021년, 제인 캠피온 감독의 영화 파워 오브 도그에 출연하였다. 영화는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크게 호평받았으며 커스틴의 연기 역시 극찬을 받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에 올랐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사생활[편집]
- 제이크 질렌할과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사귀었다. 전세계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던 커플이었으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다 결국 친구로 남게 됐다. 토비 맥과이어와 라이언 고슬링과도 염문이 있었다.
- 또한 《온 더 로드》에 함께 출연한 가렛 헤드룬드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을 교제 후 헤어졌다.
5. 여담[편집]
- 2009년 일본의 현대 미술가인 무라카미 타카시와 《미녀 삼총사》 감독으로 유명한 맥지와 함께 런던 테이트 모던 갤러리의 '팝 라이프(Pop Life)' 전시회를 위해 더 베이퍼의 Turning Japanese 뮤직 비디오를 찍었는데 세일러 문=마법소녀 코스프레를 하고 아키하바라를 누비는 바람에 덕후계에서 제법 화제가 된 적도 있다.
- 2011년, 영화 《멜랑콜리아》로 감독 라스 폰 트리에와 함께 칸 영화제에 참석해 기자 인터뷰를 하던 도중 라스 폰 트리에가 나치 관련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졸지에 덩달아 흑역사가 생기고 말았다. 라스 폰 트리에는 '나는 히틀러를 이해한다, 동정한다, 그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라는 발언을 해서 칸 영화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논란 발언 당시의 영상. 죽을 맛인 커스틴 던스트의 표정이 관전 포인트(...) 인터뷰에 따르면 사이가 악화되지 않았지만[5] , 아직도 친하냐는 질문에 생일 때 문자 보내는게 전부[6] 라는걸 보면 엄청 친하다고 하긴 힘든 애매한 비지니스적 관계인듯 하다.
- 2014년 9월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인해 여배우들의 사생활 사진이 노출되었는데, 커스틴 던스트는 상반신 누드 셀카가 유출되었다.다른 여배우들은 여론을 의식해 트위터를 자제하는 등 했지만, 멘탈갑이라 '땡큐 아이클라우드'라는 트윗을 올렸다.[7][8]
-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중 리부트된 시리즈들보다는 본인이 출연한 샘트릴로지 시리즈가 더 좋았다며, 출연하게 된다면 그 시리즈에 메리 제인 역할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9] 이에 톰 홀랜드는 이 영화는 자신의 돈벌이가 아닌 자신의 직업이며 본인은 영화를 사랑하고, 그녀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태연하게 반응했다. 사실 본인의 출연작에 상당히 애정을 가졌기에 이해할 만하다.
- 과거 흡연을 했지만 엘렌쇼에서 밝힌 바로는 현재 금연 중인 것으로 보인다.
-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며, 쿨한 분위기로 여성 팬층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커머셜 쪽 패션 모델로도 활동했는데, 2005년부터 한동안 한국의 패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화보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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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어로는 키어스텐 카롤리네 둔스트이다.[2] 2011년 독일 시민권을 받아 이중국적자가 되었다.[3] 선거 당시 존 케리와 버락 오바마 지지 선언을 해서 정치적 성향이 좌파에 가깝다.[4] 2017년에 약혼했고 2022년에 공식적으로 결혼했다.[5] 그 말에 화가 났지만 친구라고 발언했다.[6] 그것도 자신과 생일이 같아서 보낸다고 덧붙였다.[7] 사실은 욕하는 거다. 피자 '조각'+똥 = piece of shit.[8] 당시 이 사건은 애플 측 잘못이 아닌 낚시용 피싱 메일에 낚여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에게 욕을 하긴 힘들다.[9] 반대로 각각 과거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이었던 토비 맥과이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이었던 앤드류 가필드는 톰 홀랜드를 응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