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안 안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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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부주인공이자 《안도르》의 주인공. 반란 연합 정보국 대위이자 죽음의 별 설계도 탈취 작전을 수행한 로그 원 특공대의 대장이다.K-2SO : 실패 확률이 97.6%입니다.
카시안 :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이야.[4]
2. 특징[편집]
반란 연합의 정보국 대위라고 하나 맡은 임무가 정보 수집을 위한 스파이 활동이다보니 특별한 제복은 없다. 다만 활동에 용이한 평상복에 총기를 휴대하기 위한 군용 벨트나 리그를 걸치고 있다.
특징이라면 전직 제국 경비 드로이드 K-2SO를 노획해 재프로그래밍하여 동료로 데리고 다닌다. 또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듣기 힘든 독특한 억양을 쓰는데, 이건 강한 멕시코 억양을 가진 배우의 영향이다.
드라마 안도르에서 묘사되는 그의 행적을 보면, 포스 센서티브가 아님에도 반란 연합에 가담하기 전부터 상당히 다재다능했다. 반란군의 활동에 핵심이 되는 전략부품들을 제국군으로부터 수차례 노획하여 판매했다고 언급되며[5] , 새로운 환경에 놓이더라도 빠르게 적응하고 핵심을 짚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적들을 사살하는데 거리낌이 없어 알다니 작전에 용병으로 투입되거나 나키나 5 수용소를 탈출하는 구체적 계획을 세우며 성공하기까지 했다. 여러 비행기체들을 조종할 줄도 아는 능력은 그가 알다니 작전에 참가하게 된 주요한 역할로 작용했다. 또한, 제국군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내서 이를 본인의 계획에 유리하게 작용하게끔 이용할 줄도 안다. 제국군으로부터 노획이 가능했던 건 그들 스스로 자만하여 일개 도둑이 감히 제국으로부터 훔치는 게 불가능할 거라 예상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이고, 나키나 5 수용소 탈출이 가능했던 건 죄수들에 대한 간수들의 통제력이 부족했고 간수들 스스로 이를 두려워하고 있음을 역이용했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는 제국을 매우 매우 증오한다. 양아버지 클렘 안도르는 카시안이 어렸을 적 제국군들에게 사살되어 마을 광장에 대놓고 목이 결려 전시됐었고[6] , 16살때 밈반 전투에 참전[7] 했던 당시에는 제국군의 계략으로 아군끼리 싸웠던 경험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막강한 은하제국에 대놓고 맞서 싸울 용기는 없던 그여서 반란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갔으나, 제국의 횡포가 심해지면서 무고임에도 제국군에게 체포, 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나키나 5 수용소에 투옥되면서부터 자유에 대한 투쟁에 직접 뛰어들게 된다.(1달 만에 탈옥에 성공하였다.)
로그원에서 묘사되는 카시안 안도르는 첩보 활동이 들킬 것 같자 자신의 정보원을 쏴버리는 등 조직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더러운 일이어도 감수하는 성격이다. 이는 자유를 위한 투쟁과 제국의 몰락이라는 대의를 위해서라고. 죽음의 별의 존재를 처음 목도한 반란연합이 항복, 도주를 결정하여 와해 위기에 처했을때, 진 어소와 함께 로그원 특공대를 결성한 이유도 끝까지 자유를 위한 투쟁이라는 대의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했던 더러운 일들이 무위로 돌아가지 않기 위함이었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시안 안도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카시안도 펄크럼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카시안이 쓰는 브리야권총은 레전드에서 카일 카탄이 쓰던 권총과 똑같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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