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요(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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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스티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Castillo.)
Castillo
오버워치 감사제를 통해 추가된 섬멸전 및 아케이드용 투기장 계열 전장이다.
맵의 이름인 카스티요(Castillo)는 스페인어/에스파냐어로 '성' 또는 '요새'를 뜻하며, 이 맵은 오래 전에 요새로 쓰인 곳이라고 한다. 맵의 낙사지점이 되는 성벽을 보면 대포알과 함께 대포 두 대와 망루 하나가 있다[2] .
2. 스토리[편집]
카스티요는 도라도 만을 바로보고 있는 옛 요새입니다. 의심스러운 손님이 자주 찾는 술집 칼라베라스가 위치한 곳으로, 그래피티가 가득한 로스 무에르토스의 근거지이자 솜브라의 해킹 아지트입니다.
3. 기타[편집]
카스티요는 캐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에서 등장하는 실제 멕시코의 마을이기도 하다.
솜브라 배경이야기에서 보였던 솜브라의 은신처와 디지털 단편 만화 '성찰'에서 맥크리가 있던 술집이 있다.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흔적도 있다.
낙사지점 너머로 도라도 맵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솜브라의 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나 출시 전 당시 솜브라의 모습으로 오인된 적도 있는 때까치 복장의 아나의 사진이 책상 위에 놓여져 있다. 정황상 때까치 복장을 한 채 이집트에서 탈론을 방해하던 아나의 정보를 찾던 것으로 보인다. 솜브라와의 루메리코 탐색전 중 아나의 진료기록도 나온 것으로 보아 솜브라는 아나의 정체를 알고 있을 것이다.
솜브라의 책상을 잘 살펴보면 분해된 위치변환기가 놓여있다. 트레이서에게서 기술을 훔쳐온 것도 맞지만 활동할 때마다 쓰는 장비는 자기가 직접 사비를 털어 만드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간이 침대위에 곰인형도 하나 있다. 레킹볼과 솜브라의 상호 대사에서 솜브라는 그 곰인형을 아르투리토라고 지칭한다. 또한 모니터 옆쪽을 잘 보면 D.Va라고 적힌 과자가 놓여있다.
펍(바)구간에서는 도라도 구버전 BGM이 들린다. #
어째서인지 게임에 진입하면 도라도로 떠난다고 하는 오류가 있었으나 8월 30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4. 공략[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아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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