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연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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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아이반 라이트만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출연[편집]
- 엠마 K. 커츠만 역 - 나탈리 포트만 (아역: 스테파니 스콧)
- 애덤 프랭클린 역 - 애쉬튼 커쳐 (아역: 딜런 헤이스)
- 메츠너 역 - 캐리 얼웨즈
- 앨빈 프랭클린 역 - 케빈 클라인
- 패트리스 역 - 그레타 거윅
- 루시 역 - 레이크 벨
- 케이티 역 - 올리비아 썰비
- 월레스 역 - 루다크리스
- 엘리 역 - 제이크 존슨
- 시라 역 - 민디 케일링
- 바네사 역 - 오필리아 루비본드
- 샘 역 - 벤 로슨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전형적인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양산한 스타 파워를 내세운 발렌타인 데이 시즌 공략 로맨스 영화. 그래서 사이트별 점수도 그런 작품들과 비슷하다. 다만 본작은 R등급에 당당하게 섹스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 차이점. A급 스타들이 출연하고, 메이저 배급사에서 와이드 릴리즈한 영화라 선정성 수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대신 성적 유머나 대사가 많은 편.
내용적으로는 진부하지만, 아이반 라이트만 특유의 깔끔한 코미디 묘사와 어린 시절에 알고 지내다 성인이 되어 오랜만에 만난 남녀가 소꿉친구 → 섹스 파트너 → 연인이 되는 과정을 연출적으로 재밌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미덕은 갖춘 작품이다.
7. 여담[편집]
나탈리 포트만은 본작의 출연료를 남자 주연 애쉬튼 커쳐에 비해 적게 받았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포트만은 커쳐보다 크레딧 순서도 앞서고 특히 프로듀서(기획)로 크래딧 되었을 정도로 기여했기에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다만 이 시기에 유행한 로맨스 영화들은 여성 관객을 공략했고, 이를 위해 남성 배우를 세일즈 포인트로 삼기 때문에 여주인공보다는 남주인공을 작품 흥행에 더 중요하게 판단해 남주인공 배우에게 더 출연료를 많이 준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본작은 포트만이 제작자라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는 충분하다. 커쳐도 포트만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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