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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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2. 생애[편집]
1963년 경기도 인천시에서 태어났다. 인천부평남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9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8기.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6년 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국민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30년 친구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당의 문병호 후보가 초접전 끝에 낙선한 것과 비교하면 현역인데도 힘도 못쓰고 2위도 아닌 3위로 낙선하는 불상사가 있었다. 더구나 새누리당의 윤형선 후보는 원래 의사였고 이번이 처음 출마다. 한마디로 정치 신인에게도 진 것.
낙선 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바른미래당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다만 안철수 대표가 지역구 무공천을 선언함에 따라 지역구보다는 비례대표 순번을 받아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예 탈당을 선택, 중소자영업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4번을 받았다. 결국 낙선했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2022년 6월 계양구 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공천될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국민의힘으로부터 인천 계양을 출마 권유를 받고 고심 끝에 고사했다고 밝혔다. #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여담[편집]
-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을 했었으며 노동법 전문가로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친하다. 이재명에게 프롤레타리아정신을 가르친 멘토로 알려져있으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후에는 중도우파 정당에서 활동하다가 2022년 대통령인수위에 합류하여 친윤석열 인사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재명 전 지사 역시 계양 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 좋아하는 문구로는 "一道出生死 一切無碍人"이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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