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의 교텐오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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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내 이름은 워스타의 최강의 간부, 초신성의 교텐오다!
2. 상세[편집]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최고 간부이자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부하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을 지닌 도디테케 성인. 본편에서는 오른팔인 명성의 데인발트와 함께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지구 침략에 관여하지 않아 워스타의 괴멸에서 벗어났다.
'우주효천류창술왕(宇宙暁天流槍術王)'이라는[1] 별명을 가진 창의 명수로 독특하게 생긴 거대한 창을 무기로 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라실이 들고 달아난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노리고 지구로 내습. 드레이크를 쓰러뜨린 고세이저에 대한 복수와 라그나로크의 뿔피리에 의한 지구 멸망을 목표로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라실이 찾고 있던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빼앗기 위해 데인발트와 함께 지구에 왔으며, 고세이저와 충돌 끝에 라그나로크의 뿔피리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워스타로 복귀한 혜성의 브레드런을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이며 드레이크가 이루지 못했던 야망을 이루려 한다.
뿔피리를 명성의 데인발트에게 불게 하여 라그나로크를 발동시켜 지구를 파괴하려 하고, 뿔피리를 파괴하면 라그나로크가 멈춘다는 것을 깨달은 고세이저가 나타나자 뿔피리를 데인발트에게서 빼앗아 삼켜버린다. 직후 브레드런, 데인발트에게 고세이저를 상대하게 하고 교텐오 본인은 고세이 레드를 상대한다. 워스타의 최고 간부다운 전투력으로 드래곤 헤더를 망가트려서 못쓰게 만들고 아라타를 고전시키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러나 지구를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분발한 아라타에게 레드 브레이크를 얻어맞고 패배한다.
그대로 아라타에게 죽을 뻔했지만,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이 난입하여 목숨을 건지고 브레드런의 비비벌레에게 물려 거대화한다. 라실의 기적으로 등장한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를 몰아붙이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라실의 응원에 힘입은 고세이저의 헤더 스트라이크를 맞아 들고 있던 창을 놓친다. 결국 원더 풀 스트라이크까지 맞고 "바보같은... 내가... 네놈들 따위에게 질 줄이야...!!"라는 유언과 함께 사망. 동시에 몸 속의 뿔피리도 파괴되어 라그나로크가 멈추면서 해피 엔딩.
4. 기타[편집]
디자인 모티브는 철써기.[2] 이름의 유래는 캡틴 EO.[3]
출신 별이나 임무 등은 DVD의 보너스 디스크에서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