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동(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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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있는 동. 청초호의 끄트머리에 자리잡고 있다.
원래 이 지역은 사람이 살지않는 불모지였으나, 한국전쟁이후 함경도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마을이 청호동이 되었다. 유래는 옆에 있는 청초호. 함경도에서 많은 실향민들이 내려오다 보니, 함경도에서 먹었던 고향음식을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이다.
휴전직후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이곳은 명태잡이 어선들이 많았던 기지였다. 과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수많은 명태를 잡아올렸던 기록을 볼수있으며, 많은 명태잡이 어선들 때문에 저도 어장까지 들어서게 되고 당포함 격침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오징어 잡이도 성행하여서 여름철때는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도 볼 수있었다.
하지만, 명태가 자취를 감추고 오징어 잡이도 중국의 불법조업[1] 때문에 최근에는 그런쪽보다는 청호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이 발달하였다.
청호동의 대표 동네라면 아바이마을을 들 수 있는데 이곳의 또다른 이름은 신포마을이다.[2]
현재는 이마트 속초점이 위치하며 각종 상가와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조양동과 함께 속초시의 신시가지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있는 동. 청초호의 끄트머리에 자리잡고 있다.
2. 상세[편집]
원래 이 지역은 사람이 살지않는 불모지였으나, 한국전쟁이후 함경도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마을이 청호동이 되었다. 유래는 옆에 있는 청초호. 함경도에서 많은 실향민들이 내려오다 보니, 함경도에서 먹었던 고향음식을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이다.
휴전직후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이곳은 명태잡이 어선들이 많았던 기지였다. 과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수많은 명태를 잡아올렸던 기록을 볼수있으며, 많은 명태잡이 어선들 때문에 저도 어장까지 들어서게 되고 당포함 격침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이 되었다. 또한 오징어 잡이도 성행하여서 여름철때는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도 볼 수있었다.
하지만, 명태가 자취를 감추고 오징어 잡이도 중국의 불법조업[1] 때문에 최근에는 그런쪽보다는 청호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이 발달하였다.
청호동의 대표 동네라면 아바이마을을 들 수 있는데 이곳의 또다른 이름은 신포마을이다.[2]
현재는 이마트 속초점이 위치하며 각종 상가와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조양동과 함께 속초시의 신시가지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3. 관할 행정동[편집]
3.1. 청호동[편집]
4. 주요 시설[편집]
4.1. 기관[편집]
- 청호동사무소
- 설악새마을금고 본점
- 속초시수협 청호지점
4.2. 교육[편집]
4.2.1. 초등학교[편집]
- 청호초등학교
4.3. 주거[편집]
5. 교통[편집]
5.1. 버스[편집]
5.1.1. 일반[편집]
5.1.2. 농어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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