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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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인천 출신으로 초중고를 전부 인천에서 다녔고, 제물포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에이스를 맡아 활약하였으나, 중학교 시절 잠시 수원으로 이사를 갔다가 인천으로 복귀해 타 지역에서 전학을 왔으므로 1차 지명에서는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2차 지명으로 밀렸지만 2차 지명에서도 미지명되었다.
신인지명 탈락 이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 참가하는 질롱 코리아 입단에 지원하였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승선하지 못했고, 결국 한국에 남아 실업팀인 인천 웨이브스에 입단했다.[3]
이후 한려대에 입학했다가 학교가 폐교되면서 구미대로 옮겼고, 2023년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1군에서도, 2군에서도 단 한 번도 등판하지 못하고 10월 21일 방출되었다. 한화의 2023 드래프트 최초의 방출자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45km/h 전후 구속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좌완 오버핸드 투수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구미대학교 야구부 최초의 프로 지명 선수이자 프로 진출 선수이다.
- 졸업반 때 130구가 넘는 투구수를 2경기 보인 적이 있고 그 중 한 경기는 전날에 20구 정도의 투구를 했다. 구미대 투수 뎁스가 얇았던 것인지.. 혹사인 것은 사실이나 130구 이상을 던질 수 있는 체력을 스카우트한테 어필했기에 그나마 지명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 위로 형이 2명 있는데, 형들도 모두 야구선수였다. 형들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천상웅[4]과 천영웅[5][6] 형제가 전부 웅자 돌림이고[7] 각각 다른 인천 관내 고등학교를 다녔다.
6. 관련 문서[편집]
[1] 신흥중 - 수원북중에서 전학[2] 한려대에서 편입학.[3] 실업팀 인천 웨이브스가 배출한 2번째 프로 진출 선수이며, 투수로서는 최초이다. 첫번째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내야수 한경빈. 공교롭게도 같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4] 1991년생 내야수, 인천서림초-동산중-동산고-제주고 졸업[5] 1994년생 투수, 인천서흥초-신흥중-인천고 졸업[6] 거기다가 형 2명은 우투이며 천보웅만 좌투이다.[7] 단, 영어 표기의 경우 천보웅만 Woong을 쓰고, 형 두 명은 모두 Ung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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