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신(힐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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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어.
찾지 못해도 와.
KBS 2TV 월화 드라마 힐러의 등장인물. 배우 박민영이 연기한다. 1의 문단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B급 인터넷 신문사 썸데이 뉴스의 연예부 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유명한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현실은...
스타들의 밀회 현장을 뒤쫓다 보니 어쩌다 전설적인 심부름꾼 힐러에 대해 주워듣게 되고, 이따금씩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누군가가 아마 힐러가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 300만원 짜리 광고를 들고 혜성처럼 입사한 후임기자 박봉수
폭력현장을 보면 숨을 못 쉬지만[2]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우선 자신이 구하겠다고 나서는 성격이다. 뭘 몰라서 겁이 없는 게 아니라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서 용감한 것. 이는 서정후가 표범같은 여자라며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만취하면 공룡의 뇌 이야기를 꺼내며, 이때 꼭 대형사고를 친다. 아주 좋을 때, 아주 빡칠 때, 조금 겁나고 심란할 때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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