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명대사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명대사[편집]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 절대.
-
인간으로 죽느니 괴물이 돼서라도 살아남으라고.
-
웃긴다 너희들. 이 상황 되니까 내가 반장이야?
야, 근데 누가 죽고 사는 문제를 이렇게 다수결로 결정하는 게 맞아? 아,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잘못된 결정을 하면 어떡해?
-
손 놓지 마, 놓치지도 말고.
-
- 씁, 야. 내 생각에는. 과학이, 씨발 현주 야동 찍은 거 아니야?
- 야동?
- 아유, 이 병신아! 너 대가리에 그런 거밖에 안 들었냐? 아유, 돼지 새끼 진짜.
- 아, 납치를 왜 해? 그러니까 납치를. 납치당해 봤어?
- 안 당해 봤지, 병신아!
- 처남이 매형한테 이러면 안 되지!
- 내가 처남이라고 부르지 말랬지!
-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죽지 마. 그리고 그 누구도 죽게 만들지 마. 누군가를 죽음으로 내몰면, 사는 게 아무것도 아니게 돼.
-
그때 깨달았죠. '이건 폭력의 시스템이다.' 나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시스템 못 바꿔요.
-
이런 세상 누가 만들었는데, 작은 폭력이라고 그냥 넘기면 결국 폭력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온다고 수백 번 경고했어. 아무도 내 말 안 들었어! '그럴 수도 있지, 응? 애들끼리 싸울 수도 있지.' '왕따당할 만하니까 당하지.' 그런 생각으로 외면한 인간들이 지금 이 세상을 만든 거라고!!!
-
오늘은 내가! 이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놈이다!!!![1]
-
사람은 절망에 빠진 걸 확인하는 순간 진짜 절망에 빠진대.
-
전쟁이 나도 안 없어지는 게 학교야! 전쟁에서 이겨도 학교가 없으면 지는 거라고![2]
-
누구 덕분에 산다는 건 너무 힘들어. 우린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 죽은 사람 몫까지 열심히 산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잖아...
-
효산시 구하려다 대한민국 잃어. 군인답게 움직여!
-
몇 명을 죽이는 지 계산하지마. 몇 명을 살려야 되는지만 생각해.
-
-
이러면 반장은 끝까지 애들 옆에 못 가. 애들도 아무도 안 오고.
여긴 지옥이야. 난 그냥 지옥에서 벗어나는 거야.
-
- 같이 안 있어도 우리 친구잖아 맞지? 아니야?
- 아니, 맞아. 어디 있어도 우린 친구야.
- 그럼 됐어.
-
소방관이잖아요. 정치인이고. 우리 같은 사람이 제일 힘들 때가 언제인 줄 알아요? 지금요.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사람을 구해야 되니까.
-
모르겠다, 씨 노는것 말고 최선을 다해본게 없어서..
-
내 말 잘 들어. 너 술래잡기 알지? 지금은 우리 다 누구 피해서 여기 숨어있는 거거든? 근데, 이제 니가 술래야.
-
제발 누구 하나 희생하는 거 하지 말자.
-
미친 군인만 무서울 줄 알았더니만, 과학자가 미치니까 더 무섭구만.
너희 아버지가 우리 전부 살리신 거야. 그거 평생 잊지 않고 살게. 우리 다 그럴 거야. 많은 사람이 기억해주면 그 사람은 꼭 천국 간대.
-
야, 야... 내가 너희를 왜 물어... 우리 씨발, 다 친구인데....
-
좀비가 왜 학교에 나와, 영화에 나와야지.
-
우리 나라는 어떤 거 같아?
-
나도 좀비들 닥치는 대로 없앴지만, 눈앞에서 동생 죽였으면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해야 인간이야, 씨발.
-
허나, 나는 군인입니다. 나는 오늘 효산시에 폭격 명령을 내렸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폭격을 지시하지 않았고, 아무도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계엄사령관으로써 오직 나의 결단입니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
뭐야 씨발.. 이러면 이거.. 천국이잖아..?[3]
-
호철아, 사람들이 위험할 때 왜 안전한 데로 대피하는 줄 아냐? 누군가 그 위험한 일을 대신 해 주기 때문이야.
-
가자!.. 집에 가자...![4]
-
야, 이청산ㅡ!!!!
-
우리, 왜 버렸어요? 우리 버린 거 맞잖아요.
-
조사관: 조사에 협조만 잘 해주면...
아니요. 나 다시는 어른들한테, 아무 부탁 안 할 거예요. 그러니까 나한테 어떤 협조도 부탁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