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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말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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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말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에 수교한 뒤, 90년대 이후로는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말리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중국, 소련과 수교했다. 중국과의 수교하면서 말리는 소련,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중국, 소련과도 군사교류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말리군은 중국제, 소련제 무기들을 많이 수입했다. 양국은 90년대 탈냉전 이후에도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중국과 말리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말리도 경제적으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말리내에는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말리에 인프라 건설을 하고 광업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말리가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이 있다보니 중국인 관광객들중에는 말리로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말리 출신의 유학생들이 중국으로 건너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중국과 말리는 교류와 협력이 많으면서도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말리에 진출하면서 갈등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말리내에선 중국 기업들이 피해를 입거나 반중시위가 발생되고 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말리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2021년 7월 17일에 말리에서 중국인 근로자 3명, 모리타니인 근로자 2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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