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이 황룽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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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九寨黄龙机场 / Jiuzhai Huanglong Airport / 구채 황룡공항
중국 쓰촨성 북서부 아바티베트족강족자치주 쑹판현에 위치한 공항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황룽풍경구(黄龙风景区)와 주자이거우(九寨沟)의 관광편의를 위해 2001년 착공하여 2003년 9월 28일에 개항하였다. 줄여서 '구황공항'으로도 불린다.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서는 약 260km 떨어져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정도다. 하지만 2023년 현재 유일한 쓰촨항공의 청두 행 비행기가 하루에 딱 한번 운항하므로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비싼편이다.[1]
3천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한데 세계적으로 보면 같은 자치주에 위치한 훙위엔공항(红原机场)에 이어 16번째로 고도가 높은 공항이다.[2]
2. 운항 노선[편집]
2.1. 제 1터미널(국내선)[편집]
3. 여담[편집]
- 고산지대에 있는 공항이라 기상상황이 좋지않은 경우가 많아 항공기 이착륙 시간이 매우 불투명한 공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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