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빈(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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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휘문고 시절 현재 팀 동료인 박민우와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루었지만 박민우와 달리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홍익대 입학 이후 기량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타격 능력보다는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인정받았으며,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금 3,000만원에 입단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2016 시즌에는 2군에서만 출전했으며 60경기에서 118타수 31안타 13타점 8볼넷 30삼진 타출장 .263/.313/.364를 기록했다. 2017 시즌 역시 1군 출전은 없었고, 85경기에서 196타수 57안타 1홈런 15타점 17볼넷 35삼진 타출장 .291/.350/.337을 기록했다.
2.2.1. 2018 시즌[편집]
5월 26일 박민우가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면서 만약을 대비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후 1군 엔트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를 앞둔 8월 1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노진혁과 지석훈의 다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한 선택. 당일 kt wiz전에서는 7회부터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자신에게 향한 타구를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며 안타를 내줬고, 9회 2사 2루에서는 땅볼로 물러나며 0:10 패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시즌 종료 후 이재율, 도태훈, 박대온, 이도현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최종 결과에서 박대온과 함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팀에서는 현역 입대를 생각하는 듯.#
2019년에는 공식 홈페이지 군입대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8일 윤강민과 함께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어 방출되었다. 경찰 야구단에서 전역한 김태진이 내야진의 새 얼굴로 자리잡았고, 2020년 후반기에는 도태훈도 전역하는지라 굳이 조원빈을 잡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3. 연도별 기록[편집]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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