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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외딴 섬에 엄마새와 아기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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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0년에 발표된 송시현의 노래이다.
31자로 한때 한국어로 된 노래 중 가장 긴 제목이었다. 참고로, 2022년 기준으로는 2014년에 발표된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가 가장 긴 노래제목이다.
2. 가사[편집]
3.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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