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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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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닌텐도의 자회사인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개발하는 오픈 월드 RPG 시리즈.
2. 시리즈 일람[편집]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010)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2015)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2017)
- 황금의 나라 이라 (2018)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2022)
- 새로운 미래 (2023)
닌텐도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정책 덕분에 넘버링이 붙은 시리즈물임에도 구작을 즐기지 않아도 각 작품을 즐기는데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이와 별개로 팬서비스 요소는 꽤 충실하므로 순서대로 플레이한다면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넘버링 타이틀 간에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있으나[4]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는 다른 작품들과 연결되지 않는다.
2.1. 클라우스 사가 (Klaus Saga)[편집]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010)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2017)
- 황금의 나라 이라 (2018)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2022)
- 새로운 미래 (2023)
클라우스 사가는 2023년 4월 25일 본편 3편, 후일담 및 DLC 포함 6편으로 완결되었다.[5] 클라우스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이 3부작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2.2. 상위 시리즈[편집]
상위 시리즈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판권이 엉켜 신작들이 나오지 않는 시리즈들이다. 전작들은 모노리스 소프트가 닌텐도에 인수되기도 전에 PS1과 PS2로 발매되었다. 스토리적 연관성도 없지만, 전부 타카하시 테츠야 감독의 손을 거친 작품들이기에 각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해봤다면 일부 설정이나 고유명사에서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는 있다. [6][7]
3. 역사[편집]
제노 시리즈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제노기어스(1998)는 스퀘어에서 개발하여 PS1으로 발매되었다. 작품의 평가는 괜찮았지만 별개로 판매량이 높지는 않았고, 여기에 스퀘어가 신규 IP보다는 파이널 판타지에 집중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며 속편 제작은 불투명해졌다. 결국 제노기어스의 디렉터인 타카하시 테츠야를 비롯해 일부 제작진이 스퀘어를 떠나 반다이 남코 산하로 들어오며 자회사 모노리스 소프트를 설립, 제노기어스의 정신적 후속작인 제노사가 시리즈를 PS2로 발매하였다. 하지만 제노사가 시리즈는 비평과 흥행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구상했던 내용을 모두 펼쳐보지 못한 채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이후 모노리스 소프트는 닌텐도에 인수되어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가 되었고, 그렇게 나오게 된 것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2010)이다.
제노블레이드는 Wii의 황혼기(2010년)에 나와 15만장 남짓이라는 판매량에 그쳤으나, 평단에서는 7세대 최고의 JRPG라는 찬사를 받았고, 발매 예정이 없었던 북미에서는 팬들의 주도로 발매를 독촉하게 되는 움직임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덕분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판매량 다수는 일본보다는 북미/유럽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JRPG 장르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부분.
2015년, Wii U의 하드웨어 성능을 완벽히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2015)가 발매되었으며, 서양 게이머층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한 그래픽 및 디자인으로 일신한다. 제노블레이드 X는 Wii U 플랫폼 자체의 부진과 달라진 방향성 등으로 판매량은 썩 좋지 못했으나, 1편보다 발전한 게임성으로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게 된다.
2017년, Nintendo Switch용으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2017)를 개발하며 전용 닌텐도 다이렉트까지 받는 등 닌텐도의 전폭적인 푸시를 받게 된다. 그 결과 제노블레이드 2는 시리즈 최초 100만장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이에 닌텐도는 스탠드 얼론 DLC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를 발매하며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를 닌텐도의 간판 RPG로 밀어붙인다.
2020년 5월, Nintendo Switch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리마스터를 표방하였으나, 리메이크에 가까울 정도로 일신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 긴 분량의 후일담까지 포함되어 메타스코어 89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들었고 한국에서도 초동 한정판 예약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아울러 제노블레이드 1편 DE 발매를 1주일 앞둔 시점에 기존 영문판으로 발매되었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한국어화 재발매가 결정되기도 하였다.
2022년 7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2022)가 발매되어 2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아 닌텐도의 대표 JRPG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후 더 게임 어워드의 GOTY 후보에 선정되어 시리즈 최초로 주요 게임시상식의 고티 후보에 올라간 작품이 되었다.
4. 특징[편집]
닌텐도 퍼스트 파티의 대표 RPG 시리즈[8] 로, 타 JRPG 시리즈와는 달리 WRPG / MMORPG의 요소[9] 를 상당수 가미하였다. 이 때문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JRPG치고는 특이하게도 일본보다는 북미 / 유럽 등의 서양 쪽에서의 판매량이 더 높고, 팬덤도 더 크다.
전투 외의 특징으로는 압도적인 길이의 컷신이 있다. 예를 들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는 메인 스토리 컷신 길이만 총 13시간 53분에 달하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는 메인 스토리 13시간, 다른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컷신을 합하면 총 19시간으로, 사실상 애니메이션 시리즈 하나를 감상한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스토리보다는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는 컷씬 길이가 6시간 가량으로 짧은 편.
또한 BGM들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시에 제작진들이 음악에 매우 진심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1편의 리마스터에선 원작 BGM들의 단순한 리마스터링 작업을 넘어서 절반 가량은 아예 재편곡하여 새로 녹음하기도 했고, 3편에서는 메인으로 사용된 악기이자 게임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는 피리 2필[10] 을 실제로 제작하여 BGM 녹음 시 사용했다. 또한 3편은 시리즈 중 가장 큰 볼륨을 가진 게임답게 BGM도 무려 140곡 이상이라는 무지막지한 트랙수를 자랑한다.# 이하는 각 타이틀별 스토리 대표곡들.
4.1. 맵과 비주얼[편집]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주요 포인트는 거대한 맵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플레이로, 압도적인 맵 사이즈를 보여준다. 다만 시리즈 중 X만 완전한 심리스 오픈월드이며, 나머지 시리즈는 지역별로 분리하여 로딩하는 세미 오픈월드이다.[11]
비주얼은 각 타이틀마다 캐릭터, 배경, 컨셉 등을 비롯한 그래픽 아트 스타일의 변경이 커서 모르고 보면 한때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는 그때그때 타카하시 감독이 빠져있는 것에 의해 결정되는데, 1편은 어스 컬러(Earth tone)라는 방향을 토대로 그래픽을 제작되었고, X는 리얼리티를 중시한 당시 최신 그래픽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2편은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DE에서는 오리지널 1과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인 2 사이의 아트 스타일을 구현하더니 3편에 이르러서야 노선의 방향이 잡혀 현재는 Saitom의 작화를 기반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아트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타카하시 감독이 게임 제작 당시 빠져있던 스타일로 만들어지는 역사가 있기에 차기작에서도 이러한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4.2. 전투[편집]
독특한 전투 시스템 또한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장르와 가장 비슷한 단어를 꼽자면 실시간 전략 RPG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공대 시뮬레이터', '혼자 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으로도 묘사한다. 딜러/탱커/힐러의 역할 구분이 명확한데다 어그로 시스템까지 존재하는 정석적인 MMORPG의 전투 시스템을 따르며, 이를 오픈 월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히트박스 방식을 가진 보통의 액션 게임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적의 패턴을 보고 회피 버튼을 눌러 피하는 방식이 아니고, 파티의 조합을 어떻게 짜서 어떤 기술과 시스템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카운터칠 것인지가 전투의 포인트가 된다.
매 시리즈마다 다른 게임이라 봐도 될 정도로 전투 시스템이 많이 변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공통점은 존재한다. 이전의 제노 시리즈는 시스템에서도 고유명사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였는데,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닌텐도의 방침상 고유명사 사용을 많이 자제한 것도 특징.
-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는 평타에 해당되는 '오토 어택'을 이름처럼 자동으로 시전한다. 1편까지는 단순히 탤런트 아츠의 게이지만 채워주는 요소였으나, 2편부터는 오토 어택 타이밍에 맞춰 캔슬하는 등 약간의 액션성이 더해졌다.
- 브레이크 → 다운 → 스턴 / 라이징 → 버스트 / 스매시의 4단계로 이어지는 연계형 상태이상이 존재한다.
- 다른 게임의 패시브 스킬에 해당되는 기술을 '스킬'이라 부르며, 액티브 스킬에 해당되는 기술은 '아츠'라고 부른다.
- 특수한 게이지를 소모해 적을 무방비하게 만든 상태로 협공하는 체인 어택 시스템이 존재한다.
- 아군의 체력이 0이 되어도 전투에서 영구적으로 이탈하지 않으며, 다른 아군이 구조하여 다시 전투에 복귀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닌텐도 JRPG의 상징과도 같은 시리즈로, 초대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는 7세대 최고의 JRPG라는 극찬과 함께 메타크리틱 스코어 92점[13] 이라는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이후 발매된 X와 2편은 1편에 비해선 아쉬운 점[14] 은 많았지만, 충분히 괜찮은 게임이라는 평을 얻었고, 3편에 이르러선 다시금 1편에 준하는 훌륭한 퀄리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15]
현재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라는 양대 JRPG에 이어 여신전생 시리즈와 함께 차세대 JRPG의 기수로 꼽히고 있으며, 북미의 JRPG 팬덤과 평론가들은 시리즈의 1편에 DQ와 FF 시리즈의 최전성기 시절에 발매된 타이틀과도 어깨를 견주고 남을 정도의 게임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특히 초대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는 JRPG에 WRPG의 오픈 월드형 맵과 MMORPG의 전투 방식을 대거 차용하여 당시 기준으로 매우 파격적인 게임성을 선보였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는 당시 닌텐도가 보여줄 수 있는 기기 성능상의 그래픽의 한계를 시험하였으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는 일신된 전투 시스템과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스토리와 아트 스타일을 채용하여 신규 팬들을 추가적으로 확보, 시리즈 최초로 100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리즈의 저변을 넓혔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는 상술했듯 시리즈 최초로 더 게임 어워드의 GOTY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패미통 올해의 RPG 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당 시리즈의 개발사인 모노리스 소프트는 각종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작품의 개발에 참여하는 등 개발력을 인정[16] 받아 1편 이후로 2개의 스튜디오를 추가로 넓히는 등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우수한 평가와는 별개로 시리즈 입문자들에게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시리즈라는 평도 자주 듣는다. 대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로 언급되는 점들은 다음과 같다.
- 높은 진입장벽과 늘어지는 초반부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이 특이하면서도 복잡한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처음 접하는 유저가 모두 익히는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17] 따라서 유저들이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게임 내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해금되는데, 이로 인해 초반부 게임플레이가 루즈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특히 2편은 해금되는 속도가 더뎌서 플레이타임이 못해도 10시간은 넘어가는 3~4장까지 가야 대부분의 시스템이 해금되는 수준. 때문에 초반부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유저들이 왕왕 있다.
- 현세대에서 비주류인 게임플레이
대부분의 현세대 RPG 게임들이 히트박스를 기반으로 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받아내면서 플레이하는 액션 RPG, 또는 커맨드를 선택해 싸우는 턴제 RPG인 반면,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소위 MMORPG 스타일의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게임스타일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는 유저들이 있다. 특히 오토어택과 이를 통해서 쿨다운 감소와 버프,디버프,어그로와 같은 전투 자원을 동시에 관리하는 요소를 생소하게 느끼는 입문자들이 많다.
- 매우 긴 분량의 컷씬
컷씬들은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높지만, 전체 분량을 따지면 어떤 작품이든 못해도 10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컷씬이 긴 것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유저들 평가에서 종종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등의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닌텐도의 대표 JRPG라는 위상과 마스터피스라고 극찬하는 리뷰어들의 높은 평가에 이끌려 시리즈에 입문했지만, 이러한 여러 호불호 요소들 때문에 중도하차하는 유저들도 제법 많다. 때문에 1편부터 3편에까지 많은 점들이 개선되긴 했지만,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흥행도 닌텐도의 다른 퍼스트 파티에 비하면 미묘한 편.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노블레이드 2가 244만장, 제노블레이드 3가 186만장이 팔렸다. 물론 100만장 이상이 판매됐기에 흥행에 실패한 작품은 아니지만, 닌텐도의 다른 퍼스트 파티 타이틀들이 1000만장 언저리에서 노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흥행이 부진해 보이는 점이 있다. 다른 유명 JRPG 시리즈들과 비교해도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페르소나가 500만장 이상 팔리는 것에 비하면 낮고, 약 200만장이 팔리는 테일즈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다만 다른 JRPG 시리즈들보다 비교적 역사가 짧다는 점과 단일기종으로 발매되는 독점작임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는 수치이다.[18]
6. 전통[편집]
작품마다 각각의 개성이 매우 강하고 스토리적 접점도 적어 시리즈물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지만, 아래와 같은 시리즈 간 공통점이 있다.
- 마스코트 캐릭터인 노폰족이 등장. 동료파티에도 노폰이 1명은 꼭 있다.[19]
- 반담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 히로인들이 스토리 후반에 각성 또는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스포일러1]
- 초반부 맵에서는 항상 레벨 80대의 거대 유인원 유니크 몬스터가 등장한다.[20]
- 주인공들이 자신의 힘 또는 검을 잃어버리나, 스토리 후반부에 되찾는다.[스포일러2]
- 거대로봇이 나온다.[21]
- 겐다 텟쇼가 출연한다.[22]
- 1편의 주인공 성우를 담당한 아사누마 신타로 / 아담 하우덴이 출연한다.[23]
- 영음 더빙에 영국계 성우들이 참여한다.[24][25]
- 영지주의에서 설정과 용어를 많이 차용한다.[26]
- (X부터) 블레이드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2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에서는 지켜지지 않은 전통은 아래의 것들이 있다.
7. 한국 정식발매[편집]
한국에 정식발매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Wii U의 X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는 초기에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다. 이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되어 발매되었고, 이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도 2020년 9월부로 한국어화되어 재발매 되었다.[30]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도 자막 한국어화로 전세계 동시발매되었다.
8. 콜라보레이션[편집]
8.1. 마리오 시리즈[편집]
-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 U용 1편)에서는 슈르크의 아미보를 통해 마리오가 8비트 슈르크 복장을 사용할 수 있다.
- 요시 울리 월드에서 슈르크 아미보를 사용하면 요시가 슈르크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8.2. 젤다의 전설 시리즈[편집]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렉스의 옷이 링크의 숨겨진 복장으로 나온다.
8.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2014)에 제노블레이드 1의 슈르크가 참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슈르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조.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DLC인 파이터 패스 Vol. 2(2021)에 제노블레이드 2의 호무라 / 히카리가 참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무라 / 히카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조.
9. 기타[편집]
- 일본에서의 타이틀명은 "ゼノブレイド(Xenoblade)"이지만, 북미판 타이틀은 "Xenoblade Chronicles"이다. 미국에서 이미 동명의 판타지 소설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변경했다고.[32] 유럽판 타이틀도 북미판과 동일하고, 한국 정식 타이틀명도 북미 및 유럽판을 따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