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영화 감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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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1969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연출제작과를 졸업했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하였다. 2011년 건축가 정기용에 관한 영화 <말하는 건축가>를 만들며 다큐멘터리로 영역을 넓혔다.

하스미 시게히코가 지지하는 한국 감독 중 하나라서, 베스트에 자주 보이곤 한다.

2.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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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들의 아파트 (2022)
•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시즌 2 (2021) : 시즌 2 중 에피소드 <짐승> 연출.
• 아파트 생태계 (2017)
• 나비잠 (2017)
• 말하는 건축 시티:홀 (2013)
• 말하는 건축가 (2011)
• 태풍태양 (2005) : 세계 최초의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팅 장편 상업 영화이다. 천정명, 김강우, 이천희, 조이진, 김상혁 출연. 당시 인라인 붐에 편승한 청춘 성장 영화였는데, 연기나 스케이팅이나 별 나무릴데 없는 영화였지만 개봉 직전 김상혁이 음주운전으로 크게 물의를 빚는 바람에 쫄딱 망했다. 참고로 조이진을 제외한 다른 배우는 나중에 다 유명해졌다.[1]
  김상혁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로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졌고...
• 고양이를 부탁해 (2001)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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