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경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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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존 140℃에서 20분 동안 이뤄지던 상도 경화 공정을 90℃에서 진행하는 도료 기술로, 현대자동차가 개발했다. 기존보다 50℃ 더 낮은 온도에서 경화되는 이소시아네이트 성분을 활용하면서 동일한 도장 품질을 유지한다. 도장 라인은 자동차 제조 공정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탄소 배출과 가스 사용량이 각각 40%가량 절감된다. 국내외 모든 현대차 공장에 이 기술을 적용할 시 한 해 동안 자동차 제조 공정 중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운데 1만6000여t을 줄일 수 있다.
*경화 공정 : 자동차 도장 공정 과정에서 차체를 세척하고 색을 입히는 기술
2. 함께 보기[편집]
3. 참고 문헌[편집]
- 현대차, 50도 낮은 저온 열처리 도장기술 개발…탄소배출 40% 감소
- 현대차, 도장 공정서 탄소배출 줄인다 … 저온 경화 기술 공개
- “140℃→90℃ 공정”…현대차, 탄소저감 저온경화 도장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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