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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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의 면으로, 면소재지는 도산리이다. 예산군 광시면, 청양군 화성면, 비봉면과 접한다.
마한시대엔 沙良(사로)라고 불렀고 백제시대엔 沙良(사라)또는 沙尸良(살라)라고 불렀다. 尸(시)은 향찰로는 ㄹ받침을 의미하고 良(량)은 '라'라고 읽어야한다. 마한시대에는 良(량)을 '로'라고 발음하는데 재미있는것은 일본어로도 良(량)을 '로'라고 발음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유어/지명 참조.
고려시대에는 여양현(驪陽縣)으로 불렸으며 여양 진씨의 시조 진총후(陳寵厚)가 고려 인종4년(1126년) 이자겸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신호위대장군(神虎衛上將軍)에 오르고 여양군(驪陽君)으로 봉해진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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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충청남도 홍성군의 면으로, 면소재지는 도산리이다. 예산군 광시면, 청양군 화성면, 비봉면과 접한다.
2. 역사[편집]
마한시대엔 沙良(사로)라고 불렀고 백제시대엔 沙良(사라)또는 沙尸良(살라)라고 불렀다. 尸(시)은 향찰로는 ㄹ받침을 의미하고 良(량)은 '라'라고 읽어야한다. 마한시대에는 良(량)을 '로'라고 발음하는데 재미있는것은 일본어로도 良(량)을 '로'라고 발음한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유어/지명 참조.
고려시대에는 여양현(驪陽縣)으로 불렸으며 여양 진씨의 시조 진총후(陳寵厚)가 고려 인종4년(1126년) 이자겸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신호위대장군(神虎衛上將軍)에 오르고 여양군(驪陽君)으로 봉해진 기록이 있다.
[1] 2022년 7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