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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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market
모든 혹은 대부분의 거래가 정부나 권력에 의한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자유로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통상 계획경제와는 대조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자유시장에서는 개개인의 이윤 추구를 위한 자유로운 거래와 소비, 생산, 투자 등이 경제 발전, 사회 발전과 복지에도 유리한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한다.
수요과 공급의 원리에 의해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은 자동적으로 정해지며, 정부가 이에 대해 개입하지 않았을 때 최대의 거래량을 통해 가장 많은 잉여(surplus)를 낼 수 있다는 이론을 토대로 한다. 자세한 이론적 배경은 시장경제 문서 참조.
현실정치에서 일반적으로 자유시장 이데올로기는 자본주의와 고전적 자유주의와 연관 있는 개념으로 여겨지며, 상당수 사회주의자들이 비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 시장사회주의자들은 자유시장을 옹호할 수도 있다.
지공주의자들도 자유시장을 옹호하기도 하는데, 토지에 대한 관념은 사회주의와도 접점이 있지만, 자연에서 나오지 않는 자본 등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전적 자유주의와 깊은 연관이 있는 free market을 지향하기 때문에 사회주의로 분류되지 않고, 자유주의[1] 나 좌파 자유지상주의로 분류된다.
Free market
1. 개요[편집]
모든 혹은 대부분의 거래가 정부나 권력에 의한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자유로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통상 계획경제와는 대조되는 개념이기도 하다.
2. 성향[편집]
자유시장에서는 개개인의 이윤 추구를 위한 자유로운 거래와 소비, 생산, 투자 등이 경제 발전, 사회 발전과 복지에도 유리한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한다.
수요과 공급의 원리에 의해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은 자동적으로 정해지며, 정부가 이에 대해 개입하지 않았을 때 최대의 거래량을 통해 가장 많은 잉여(surplus)를 낼 수 있다는 이론을 토대로 한다. 자세한 이론적 배경은 시장경제 문서 참조.
현실정치에서 일반적으로 자유시장 이데올로기는 자본주의와 고전적 자유주의와 연관 있는 개념으로 여겨지며, 상당수 사회주의자들이 비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 시장사회주의자들은 자유시장을 옹호할 수도 있다.
지공주의자들도 자유시장을 옹호하기도 하는데, 토지에 대한 관념은 사회주의와도 접점이 있지만, 자연에서 나오지 않는 자본 등에 대해서는 오히려 고전적 자유주의와 깊은 연관이 있는 free market을 지향하기 때문에 사회주의로 분류되지 않고, 자유주의[1] 나 좌파 자유지상주의로 분류된다.
3. 같이 보기[편집]
- 자유방임주의 - 자유시장을 매우 강경하게 추구하는 형태 중 하나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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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고전적 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