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포 BLACK/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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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세포의 스핀오프 일하는 세포 BLACK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야마모토 히데요, 제작사는 라이덴 필름.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방영 시기는 본편 2기인 일하는 세포!!와 같은 2021년 1월이며, 시간대도 최속 TOKYO MX를 기준으로 일하는 세포!!가 끝난 후 바로 이어서 방영하는 식으로 편성되었다. 나레이션은 츠다 켄지로/제이슨 마노카가 담당.[1]
중국의 게임 회사인 넷이즈에서 자본투자를 하였다.
한국에서는 방영 초기에는 기존 1기를 가져갔던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판권을 가져가지 않았지만, 2021년 2월 17일 애니맥스 유튜브 채널에서 2기를 방영한다는 정보를 올리면서 2기와 함께 방영이 확정되었다.#
6화부터 원작으로 치면 두 번째 몸주인 내에서 벌어진 이야기인 요로결석편과 에너지 드링크[2] 편을 전부 첫 번째 몸주인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개로 보아 1부와 2부의 내용을 합친 듯하다. 7화의 혈전 및 폐동맥 색전증도 원작에선 두 번째 몸주인이 배경인데 첫 번째 몸주인에게 일어나는 일로 진행되면서 확실시되었다.
북미에서는 퍼니메이션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과는 달리 본편 1기뿐만 아니라 이 작품도 영어 더빙된다.# 특이하다면 특이한게, 더빙은 Bang Zoom!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여 캘리포니아 계통 성우들이 진행한다. 퍼니메이션은 스트리밍만 진행한다. 아무래도 원작을 뱅줌에서 전담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애니플러스, 센타이 필름웍스의 이윽고 네가 된다처럼 한국에서는 19세 이상 시청가인데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시청가에 해당되는 TV-PG이다.
여담으로 원작의 분위기가 현시창이라 그런지 나레이션 역시도 본편에서는 마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풍으로 설명하지만 여기서는 본편의 암세포나 출혈성 쇼크편 수준으로 심각하지는 않으나 그에 못지 않게 진지한 분위기다.
마지막화의 쿠키 영상에서 블랙기업 사원(1부 주인)이 소설 작가(2부 주인)에게 수혈을 하면서 주인공이 그대로 2부 주인의 몸으로 넘어가면서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 그러나 몇년째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하는 세포 BL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제가 싱글엔 ClariS가 담당했던 일하는 세포/애니메이션 주제가 CheerS 커버가 B사이드로 수록되었다. 본편과는 반대로 가수가 오프닝을, 등장세포들이 엔딩을 담당했다.
오프닝이 본편같이 밝고 평화로운것 같은 분위기로 가다 마지막에 분위기가 반전되며 사실 밝은 분위기는 꿈이 였다는걸 보여주는게 포인트.
엔딩의 경우 멜로디나 가사나 밝은 분위기이긴 한데, 이게 암울하기 그지없는 스토리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다 보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가사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다.[6] 아닌게 아니라 본편 분위기와 상반되는 곡 분위기와 묘하게 군가같은 리듬, 그리고 가사에서 오히려 섬뜩함과 광기를 느낀다는 반응도 있는 편.
본편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감독과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연출 역시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의학용어 설명 시 본편에서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막이 송출되나 이 작품은 용어 설명의 9할 이상이 나레이션으로만 나온다.[8] 작화의 경우에도 캐릭터 디자이너가 다르기 때문에 본편에 비해 확실히 톤이 어둡다.[9]
평가가 원작팬들 한정으로 일하는 세포 작품 중 안좋은 작품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원작파괴때문. 원작의 5396 대신 5377 이라는 BL커플을 강조하거나,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남발 그리고 혈소판 리더가 트윈테일(애니에서는 포니테일)이 아니고, 디자인 바뀐 이유로 평가가 좋지 않다.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은 578장으로 집계되었다. 본작인 일하는 세포의 인기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판매량. 최종화인 13화에서 원작대로 주역 혈구들이 다른 몸으로 수혈되는 장면까지 나오고 끝났는데, 2기가 나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1. 개요[편집]
일하는 세포의 스핀오프 일하는 세포 BLACK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야마모토 히데요, 제작사는 라이덴 필름.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방영 시기는 본편 2기인 일하는 세포!!와 같은 2021년 1월이며, 시간대도 최속 TOKYO MX를 기준으로 일하는 세포!!가 끝난 후 바로 이어서 방영하는 식으로 편성되었다. 나레이션은 츠다 켄지로/제이슨 마노카가 담당.[1]
중국의 게임 회사인 넷이즈에서 자본투자를 하였다.
한국에서는 방영 초기에는 기존 1기를 가져갔던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판권을 가져가지 않았지만, 2021년 2월 17일 애니맥스 유튜브 채널에서 2기를 방영한다는 정보를 올리면서 2기와 함께 방영이 확정되었다.#
6화부터 원작으로 치면 두 번째 몸주인 내에서 벌어진 이야기인 요로결석편과 에너지 드링크[2] 편을 전부 첫 번째 몸주인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개로 보아 1부와 2부의 내용을 합친 듯하다. 7화의 혈전 및 폐동맥 색전증도 원작에선 두 번째 몸주인이 배경인데 첫 번째 몸주인에게 일어나는 일로 진행되면서 확실시되었다.
북미에서는 퍼니메이션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과는 달리 본편 1기뿐만 아니라 이 작품도 영어 더빙된다.# 특이하다면 특이한게, 더빙은 Bang Zoom!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여 캘리포니아 계통 성우들이 진행한다. 퍼니메이션은 스트리밍만 진행한다. 아무래도 원작을 뱅줌에서 전담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애니플러스, 센타이 필름웍스의 이윽고 네가 된다처럼 한국에서는 19세 이상 시청가인데 미국에서는 12세 이상 시청가에 해당되는 TV-PG이다.
여담으로 원작의 분위기가 현시창이라 그런지 나레이션 역시도 본편에서는 마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풍으로 설명하지만 여기서는 본편의 암세포나 출혈성 쇼크편 수준으로 심각하지는 않으나 그에 못지 않게 진지한 분위기다.
마지막화의 쿠키 영상에서 블랙기업 사원(1부 주인)이 소설 작가(2부 주인)에게 수혈을 하면서 주인공이 그대로 2부 주인의 몸으로 넘어가면서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 그러나 몇년째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매일 부지런히 온몸으로 산소를 나르는 신참 적혈구.
그러나 그의 직장의 노동환경은, 철저하게 블랙-!
음주, 흡연, 스트레스, 수면부족...
건강하지 못한 종합 상사와 같은 세계에서 과중 노동 끝에 세포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이것은 당신의 몸의 이야기-!
― 애니맥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하는 세포 BL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주제가 싱글엔 ClariS가 담당했던 일하는 세포/애니메이션 주제가 CheerS 커버가 B사이드로 수록되었다. 본편과는 반대로 가수가 오프닝을, 등장세포들이 엔딩을 담당했다.
오프닝이 본편같이 밝고 평화로운것 같은 분위기로 가다 마지막에 분위기가 반전되며 사실 밝은 분위기는 꿈이 였다는걸 보여주는게 포인트.
엔딩의 경우 멜로디나 가사나 밝은 분위기이긴 한데, 이게 암울하기 그지없는 스토리가 끝나고 나오는 노래다 보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가사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아이러니가 있다.[6] 아닌게 아니라 본편 분위기와 상반되는 곡 분위기와 묘하게 군가같은 리듬, 그리고 가사에서 오히려 섬뜩함과 광기를 느낀다는 반응도 있는 편.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모리 하야시(森ハヤシ)
7. 평가[편집]
본편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감독과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연출 역시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의학용어 설명 시 본편에서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막이 송출되나 이 작품은 용어 설명의 9할 이상이 나레이션으로만 나온다.[8] 작화의 경우에도 캐릭터 디자이너가 다르기 때문에 본편에 비해 확실히 톤이 어둡다.[9]
평가가 원작팬들 한정으로 일하는 세포 작품 중 안좋은 작품이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원작파괴때문. 원작의 5396 대신 5377 이라는 BL커플을 강조하거나,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남발 그리고 혈소판 리더가 트윈테일(애니에서는 포니테일)이 아니고, 디자인 바뀐 이유로 평가가 좋지 않다.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은 578장으로 집계되었다. 본작인 일하는 세포의 인기를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판매량. 최종화인 13화에서 원작대로 주역 혈구들이 다른 몸으로 수혈되는 장면까지 나오고 끝났는데, 2기가 나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1] 몇몇 심각한 장면(암세포, 저혈량성 쇼크)을 제외하면 활기찬 목소리인 본편의 나레이션과 달리, 작품의 암울한 분위기에 걸맞게 진지하다 못해 심각하고 가라앉은 어조로 연기한다. 본편으로 치면 암세포, 저혈량성 쇼크편과 동급인 심근 경색 에피소드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그 심각했던 어조가 더욱 진지하고 무거워져 기어이 절망의 정점을 찍어버릴 지경.[2] 노인냄새 편과 섞여서 진행되었다.[3] 모야시몬 엔딩 주제가 이후 13년 만의 애니송이다. 피처링은 큐소네코가미의 야마사키 세이야[4] 제목은 사카모토 큐의 위를 보고 걷자(上を向いて歩こう)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5] 피처링 에노키 준야 (적혈구 역), 히카사 요코(백혈구 역)[6] 예를 들면 CheerS가 할 일 다 끝냈으니 고생했고 힘내라는 분위기라면 이 쪽은 실컷 혹사당하고서도 아직 일이 산더미처럼 밀려있는 상태에서 힘내자고 마음을 다잡는 느낌을 준다.[7]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8] 다만 둘 이상의 용어를 설명해야 하나 길이상 하나 밖에 설명을 못하는 부분일 경우 나레이션으론 못다한 용어에 한정해서 자막이 나온다. 그런 장면이 단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 뿐이다.[9] 특히 본작에서는 음영의 많은 부분을 세로선으로 표현했는데 이 연출이 어두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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