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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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 제11대 국왕 문종의 후궁.
2. 생애[편집]
장화공(章和公) 이자연의 차녀다. 문종의 제2비 인예왕후와 후궁 인절현비(仁節賢妃)와 자매지간이다. 이자연의 딸 셋은 모두 문종과 혼인했다.
문종과 혼인 후 수령궁(壽寧宮)을 하사받아 수령궁주(壽寧宮主)로 불리다가 문종 36년인 1082년 1월에는 숙비(淑妃)로 봉해졌다. 사후 인경(仁敬)이란 시호를 받았다.
3. 가족관계[편집]
- 부: 장화공(章和公) 이자연
- 모: 계림국대부인(雞林國大夫人) 김씨
- 조선국 양헌왕 왕도(王燾)
양헌왕의 3남인 강릉공(江陵公) 왕온(王溫)은 의종의 제1비 장경왕후, 명종의 제1비 광정태후, 신종의 제1비 선정태후의 아버지로, 의종, 명종, 신종은 문종의 증손자이면서 동시에 증손녀 사위가 된다.
- 부여공 왕수(王㸂)
왕위에 오른 순종, 선종, 숙종과는 이복 형제 사이. 숙종 재위 때 왕위에 오르려 한다는 소문에 얽혀 유배형을 받았다.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후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고 사후에야 복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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