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야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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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르르르르~"
"가~르르르르르~"
1. 개요[편집]
하얀 턱시도를 입은 청년으로 스파이더 팡가이아의 인간태.
생김새는 귀공자 풍이지만 기분이 들뜨면 휴대하고 있는 오리와 쥐 퍼펫을 양손에 끼고 익살스러운 몸짓을 하며 괴성을 지르는 괴짜이다.
2. 스파이더 팡가이아[편집]
거미 모습의 팡가이아. 숨겨진 모티브는 코카티엘 앵무새와 가면라이더 덴오 소드 폼.
몸놀림이 가볍고, 벽을 걷거나 접착력이 있는 거미줄을 이용해 상대를 감아채는 공격 수단을 가지고 있다.
1986년에는 스스로의 장례식의 관에서 되살아나 참석자들을 덮치며 라이프 에너지를 빨아들이며 첫 등장한다. 팡가이아 헌터 아소 유리가 나타나 싸우게 되며 그녀에게 반하여 결혼하고자 하지만 실패한다.
22년 후인 현재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아, 이번에는 유리의 딸인 아소 메구미를 신부로 삼고자 노리고 있었다만 결국 실패하고 만다.[2] 메구미를 신부로 삼기위해 비숍과 결탁한 적도 있다.
상당히 오래 살아남아 25화에 다시 등장해서 나고 케이스케에게서 이크사 벨트와 너클을 빼앗았다. 그 벨트로 26화에서는 이크사로 변신. 나고를 몰아붙였으나 메구미에게 속아 고자킥을 맞고 벨트를 다시 빼앗겼다.
스즈키 미오를 없애려 하다가 와타루를 상처 입히고 퀸으로서 각성한 스즈크 미오의 분노를 사고 만다.
그 후 "엠페러 키바"와 싸워 엠페러 키바의 필살기 중 하나인 "엠페러 가루루 하울링 슬래쉬"에 맞아 깊은 상처를 입고 도망친다.
끈질기게 살아남아 도망치던 도중 퀸 스즈키 미오에 의해 충격파를 받고 산산조각 나서 사망한다.
3. 기타[편집]
- 애초에 퀸의 표적인 인간을 사랑한 배신자 팡가이아였고 비숍이 이 녀석과 결탁한 이유도 퀸을 완전히 각성시키기 위해서였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4화에 오마쥬한 캐릭터가 나왔다. 유일하게 배우도 동일하고 성격도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악역이 아니다.[3] 자세한 건 이토야 료(가면라이더 디케이드)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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