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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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모델.
2. 상세[편집]
1999년 12월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파트너로 피날레를 함께 장식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승엽과 교제 1년만인 2001년 12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2002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6]
결혼 후에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며 남편 이승엽의 경기장을 종종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특히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를 모으면서 송정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7]
3. 출연 목록[편집]
3.1. 드라마[편집]
3.2. 방송[편집]
3.3. 광고[편집]
3.4. 화보[편집]
4. 여담[편집]
- 섹션TV연예통신 중 결혼식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마친 기분에 대해 "눈물나는데 참느라고 혼났다"며 웃으면서 말했다. 반면에 이승엽은 큰절하는도중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약하던 2004년 일본의 대중주간지 플래쉬가 선정한 세계 스포츠 스타의 아름다운 부인 50명에 뽑혔다. 또한 2006년 1월 19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송정을 최지우의 애칭인 “지우 히메”에 빗대 “정 히메”라고 칭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2012년 12월 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21세의 어린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데 대해 “남편과 결혼할 당시엔 많이 어렸던 것 같다. 많이 좋아하기도 했다. 철이 없어서 용감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 이소연과는 오랜 절친으로 2012년 8월 17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2020년 12월 이소연은 자신의 SNS에 이송정과 오랜만에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9]
- 2017 정규시즌 최종전인 2017년 10월 3일 대구광역시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남편 이승엽의 은퇴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10] 영상 보기
- 이승엽이 아내를 부를때 “애기 엄마”라고 부르는데 이송정이 집사람, 와이프라는 말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엄모로 유명하다. #1 #2 추가적으로 자식들을 서울화 시키는 또다른 이유가 시부 이춘광은 서남 방언 구사자고, 남편 이승엽은 동남 방언 구사자라 같이 살면 표준어 구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1] 남편은 오른손잡이지만 야구는 왼손으로 한다.[2] 일본 치바현 출생. 남편 이승엽이 치바 롯데 마린즈에 뛰던 시절인 2005년 8월 12일 치바 인근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3] 2002년 1월 결혼한 뒤 3년 7개월만인 2005년 첫아들과 2011년 둘째 아들을 낳은 이후, 마흔에 얻은 늦둥이 아들이다.[4] 결혼 생활 때문에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어찌어찌 졸업은 했다고 한다. 인터넷 강의를 듣다가 이승엽을 따라 일본을 간 후 중앙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니혼대학에서 1년 반 정도 학교를 다니며 졸업장을 땄다고 한다.[5] 비공개 계정이지만 팔로우를 요청하면 받아준다.[6] 2003년 이승엽의 인터뷰에 의하면 당시에는 아내 이송정이 고등학교 3학년이었기에 동생이라는 생각 이외에는 별다른 감정은 갖지 못했지만 자주 연락을 하게 됐고, 실제로 사귄지 1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7] 이승엽은 한 방송에서 이송정이 이승엽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한 것이 화제가 됐다며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이승엽보다 훨씬 많이 하고, 홈런보다 (아내의) 미모가 더 화제가 됐는데 섭섭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것은 없다. 오히려 속으로는 흐뭇하다. 내 아내가 이 정도다”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8]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출연했다.[9] 이송정은 노원구에 위치한 영신여자고등학교 출신이다. 두 사람이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뉴스는 잘못되었다.[10] 이승엽은 포수로 나서 시구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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