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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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2년부터 재무부 소속 부정축재 환수위원회에서 5년간 근무했다. 5년 뒤인 1967년에 신민당 창당 후 중앙당 경리부장과 상주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
1980년대 신한민주당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다. 86년엔 사무총장을 거쳤다. 이때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일명 용팔이 사건)으로 인해 1991년에 구속된 바 있다. # 1994년엔 전통문화선양회와 한맥연구소를 설립했고[참고] , 이후 1996년엔 정계에 복귀해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당파국민연합 소속 전국구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6년에는 무궁화사랑운동본부를 다른 인사들과 같이 설립하여 회장과 명예회장직을 재직했다.[참고]
총선 출마 15년 후 2011년 새희망노인권익연대를 창당하고 2012년 구천서와 손을 잡고 심대평의 국민중심당을 연상시키는 대국민중심당으로 당명 개정한 뒤 높은 기호를 받으려 가자!대국민중심당으로 바꾸고 최고위원직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러나 가자!대국민중심당은 0.28%[1] 를 기록하며 총선에서 득표율 미달로 해산되었다. 2012년 정당 해산 후엔 대한실버포럼을 창립하여 상임대표를 역임했다.[참고]
3년 뒤 자신의 측근들과 김만근과 함께 한국국민당을 창당하고, 최고위원직을 맡았다. 2017년 진행된 전당대회에선 대표로 선출되었다.
2020년 1월 17일엔 미래를향한전진4.0의 이언주 당시 창당준비위원장의 요청으로 대구시당 창당대회에서 축사했다. 이때 "이언주 위원장님은 삭발의 애국정신을 드높여서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불법과 독재정치에 분노하지 못하는 이 때에 진짜 구국을 위한 혁명의 큰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위대한 촛불 지도자가 되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라며 보수적 성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