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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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2학년 때 방어율 0.36을 찍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해 1차 지명된 좌완투수 김태현과 더불어 김해고의 쌍두마차를 형성했는데, 2016년에는 팀 타격이 약해 10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쳤다. 3학년 때는 완전히 대폭발. 66⅓이닝 73삼진 6볼넷, ERA 3.53 K/BB 12.17을 찍으며 40이닝 이상 투구한 고교 선수들 중 유일하게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10개를 넘겼다. 이런 성적과 더불어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선 오영수와 함께 NC 다이노스의 유력한 1차 지명자로 꼽혔지만 결국 그 자리는 마산고 투수 김시훈이 차지. 2차 지명에선 조금씩 순번이 밀리다가 5라운드에서 kt wiz가 낚아챘다.[2]
직구 구속은 2학년 때 130 중후반을 기록했다.
지명행사 이후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른팔꿈치에 뼛조각과 MCL(내측측부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공을 던질 수 있는 시점은 9~10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2020년에 군대에 입대했다. 인스타로 봐서는 6월 전에 입대한 듯.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학년 때 방어율 0.36을 찍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해 1차 지명된 좌완투수 김태현과 더불어 김해고의 쌍두마차를 형성했는데, 2016년에는 팀 타격이 약해 10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쳤다. 3학년 때는 완전히 대폭발. 66⅓이닝 73삼진 6볼넷, ERA 3.53 K/BB 12.17을 찍으며 40이닝 이상 투구한 고교 선수들 중 유일하게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10개를 넘겼다. 이런 성적과 더불어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선 오영수와 함께 NC 다이노스의 유력한 1차 지명자로 꼽혔지만 결국 그 자리는 마산고 투수 김시훈이 차지. 2차 지명에선 조금씩 순번이 밀리다가 5라운드에서 kt wiz가 낚아챘다.[2]
직구 구속은 2학년 때 130 중후반을 기록했다.
2.2. kt wiz[편집]
지명행사 이후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른팔꿈치에 뼛조각과 MCL(내측측부인대)손상 진단을 받았다. 공을 던질 수 있는 시점은 9~10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2020년에 군대에 입대했다. 인스타로 봐서는 6월 전에 입대한 듯.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 피칭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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