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역사/12기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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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변경점
3. 분기별 역사
3.1. 2023년 4월
4. 총평
5. 12기 티어권 덱 목록



1. 개요[편집]


유희왕/OCG의 역사 중 12기(2023년 4월 ~)를 다루는 내용.

2. 변경점[편집]


  • 카드 텍스트 변경
이전 9기 때의 변경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텍스트에 많은 양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덕분에 가독성과 텍스트 길이에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다음의 변경점들은 어디까지나 표현만 변경되었을 뿐이며, 룰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 "제외되어 있는" → "제외 상태의"
제외되어있는 카드는 패 / 덱 / 필드 / 묘지와는 별개로 표기되면서 쓸데 없이 긴 텍스트를 유발했는데, 12기부터는 제외 상태라는 표현으로 변경되며 같은 선상으로 표기되도록 정립되었다.
* 예)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자신의 묘지 / 제외 상태의 "○○"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일반 소환한다." →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일반 소환이 효과 처리로서 실행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같은 맥락으로 룰로서 소환되는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 링크 소환 역시 '실행한다' 텍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 예)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 링크 소환 → L 소환(일본 한정)
일본에서는 영어로 된 소환명이나 몬스터는 S, X, P로 쓰고 루비 문자로 한자를 적는데, 링크는 신규 소환법이라 그런지 해당하지 않다가 이번에 축약되었다.
* 예) リンクモンスター → (リンクモンスター
  •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 "소환했을 경우"
원래는 소환에 실패했을 때를 확실히 하기 위해 사용되던 용어였는데, 몬스터 기동 효과 이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지라 발동 조건을 혼동할 것을 우려해 텍스트를 통일했다. 사실 10기에 잠깐 "성공시에" 텍스트를 테스트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것보다는 이쪽이 낫다고 생각한 듯.[1]
* 예)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 이 카드가 일반 소환했을 경우"
  • "○○ 또는 ○○" → "○○ ○○"
지칭 대상의 병렬 나열에 관한 표기가 더 간략화되었다.
  • "고르고" / "골라" 텍스트가 삭제되었다.
얼핏 보면 대상을 지정한다는 의미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아예 삭제했다. 아예 대상 지정만 남는 건 아니고, 처리는 동일하다. 와일드 서바이버즈 때문에 여전히 헷갈리는 사람이 있으나, 와일드 서바이버즈는 11기 제품이기 때문이다. 예외가 있는데, "고르고"나 "골라" 텍스트가 없을 경우 해석에 문제가 생기는 텍스트(금지된 일적이나, 덱에서 카드를 여러 장 고르는 경우)에 한해서는 들어간다.
* 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덱에서 마법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사실 이 변경은 11기에 시범 적용된 변경이다.[2]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는 누구의 턴이든 간에 드로우, 스탠바이, 배틀, 엔드 페이즈 아무때나 발동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이를 텍스트만 보고 알아차릴 수 있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 기껏 해야 "자신 턴에는 스펠 스피드 1, 상대 턴에는 스펠 스피드 2"로 이해하는 게 최선이었다.상대에게 효과로 맞아가면서 알아야 했다 그러나 이전 표현이 완전히 사장된 건 아니고, 여러 개의 효과가 유발 즉시라 효과 외 텍스트에 적어야 할 필요가 있거나, 특정 조건에만 유발 즉시로 변하는 효과의 경우 여전히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표현이 사용된다. 두 표현 모두 동일한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융합 덱을 최초로 사용하는 소환법이다 보니 초창기에는 소환 과정을 일일이 적어줘야 했으나, 이제 그럴 필요가 적어진데다가, 이전과 달리 재정도 사뭇 달라졌으므로[3] 축소되었다.
* 예)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 자신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서,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 엑시즈 소재로 하는 텍스트가 축약되었다.
기존의 대상 카드의 아래에 겹친단 표현을 지우고 소재로 한다는 표현만 남겼다.
* 예) 그 카드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 러시 듀얼에서처럼 괄호가 자주 사용된다.
    • 맹세 효과와 체인 불가 텍스트 위치가 효과 뒷자리(기존)에서 코스트 뒷자리(개편)로 이동함.
디메리트맹세 효과는 같은 위치에 쓰여 있고, 표현에 따라서는 글자 하나 차이(발동 턴에, 발동하는 턴에,)가 나기 때문에 혼동하는 듀얼리스트들이 적지 않았는데,[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텍스트 위치가 효과 뒤에서 코스트 뒤로 이동했다.
단 체인 불가 텍스트는 카드의 발동[5]이 아닌 효과의 발동[6]만 이번 번경에 대응하고, 모든 효과에 체인할 수 없을 경우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간다.
* 예) "~발동할 수 있다.~ ~한다. 이 효과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 →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 "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한다."
역시 쓰여 있는 위치가 효과 설명 뒷자리에서 발동 조건 뒷자리로 이동했다.
  • "필드의 앞면 표시의" → "필드(앞면 표시)"
조사 'の(의)'가 너무 자주 사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특히 패와 덱에는 기본적으로 뒷면 표시이기 때문에 효과 범위에서 필드에 세트된 카드를 제외하려면 '및'을 써야 했으나, 괄호를 사용하게 되면서 텍스트 길이가 줄었다.
* 예)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몬스터 및 필드의 앞면 표시의 몬스터 중에서, "○○" 몬스터 1장을~" → "자신의 패 / 덱 / 필드(앞면 표시) / 묘지의 "○○" 몬스터 1장을~"

  • 특정 조건에서의 코스트 완화 및 대상 증가 텍스트가 이제 괄호로 기재됨
코스트 관련 텍스트가 효과 처리의 뒤에 적혀 있어 한눈에 보기 어려운 점을 개선했다.
* 예1) "~발동할 수 있다. ~한다. (조건)~할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이 된다." → "~발동할 수 있다((조건)~할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이 된다). ~한다.'
* 예2) "~발동할 수 있다. ~한다. (조건)~할 경우, 패를 버리지 않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 "~발동할 수 있다((조건)~할 경우, 패를 버리지 않고 발동할 수도 있다). ~한다."
위의 변경점이 모두 반영되는 가상의 카드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의 예시:
(변경 전)
"○○"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명의 ①④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이 카드가 의식 소환되어 있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2장이 된다. ②: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묘지의 카드 및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몬스터를 1장 고르고 제외한다. 이 카드가 의식 소환되어 있을 경우, 패를 버리지 않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④: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 몬스터 또는 "□□"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⑤: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 상대 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⑥: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변경 후)
"○○"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명의 ①④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 / 제외 상태의 "○○"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가 의식 소환되어 있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2장이 된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②: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가 의식 소환되어 있을 경우, 패를 버리지 않고 발동할 수도 있다). 상대 필드(앞면 표시) /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한다. ③: 자신 / 상대 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④: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 몬스터나 "□□"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⑤: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자신 /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⑥: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 재정 변경
    • 카드의 발동 복사와 효과의 발동 복사를 동일하게 처리
아나콘다 발매 때부터 혼란을 불러왔던 복사 효과 재정이 정립되었다. 이제 세페르의 마도서를 비롯한 마법 / 함정 카드의 복사 효과도 맹세효과는 복사하지 않게 된다.

  • 기타 사항
    • 신규 종족 환상마족의 추가.
    • 11기에서 개최되지 않았던 세계대회[7]가 2023년부터 정상 개최되었다.

3. 분기별 역사[편집]



3.1. 2023년 4월[편집]



11기를 끝내고, 12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기.

4. 총평[편집]



5. 12기 티어권 덱 목록[편집]


[1] 성공시라 적어버리면 타이밍이 "경우"인지 "때"인지 판별이 힘들어지고, "경우" 텍스트는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이다. 때는 한자로 이므로 성공시는 "때'다.[2] 초창기에는 "서로의 턴에"였고, 11기 후반에 "자신 / 상대 턴에"로 굳어졌다.[3] 예를 들면,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발동되어 있으면 "묘지로 보내고," 처리를 할 수 없지만, 융합은 예외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4] 디메리트는 효과 처리와 동시에 적용되는 엄연한 효과고, 맹세 효과는 효과보다는 효과보다는 발동 조건에 가깝다. 그래서 몇몇 카드들은 맹세 효과를 효과 외 텍스트에 적어두는 경우도 있었다.[5] 초융합, 명왕결계파, 엑시즈 오버딜레이, 복수의 숨겨진 칼날[6] 치킨게임, 바렐엔드 드래곤, 새털라이즈 캐논 팔콘[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및 '최근의 세계 정세'로 인해 개최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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