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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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일본의 만화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오타 마사히코, 방영 시기는 2018년 10월.
원작의 연재가 시작된 지 2년, 단행본 3권만에 애니메이션화 되어 방영되었다. 제작사의 전작 가브릴 드롭아웃처럼 빠르게 애니화가 이루어진 케이스.[1]
이런 연유로 원작 내용 스킵은 아예 없으며, 원작 2편당 애니 1화라는 느린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대신 원작의 장면과 장면 사이에 이해를 돕는 연출을 추가하는 식으로 분량을 맞추고 있다. 단, 11화와 12화는 원작 분량 부족과 마지막화의 시리어스 전개를 위해 오리지널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2019년 10월 4일 부로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PV에서는 카모이 츠바메의 설정을 살린 근육미녀 계열의 아이돌 겸 프로레슬러, 사이키 레이카가 출연하였다. 당연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2]충공깽 수준이 아니라 무섭다.
훗날 같은 애니 제작사의 작품인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의 OP MV에서도 사이키 레이카가 등장하는데 해당 MV 후반부에 벽에 붙어있는 '가정부 모집 공고'를 보는 장면을 통해 두 작품의 OP MV의 연관성을 이어줬다. 그래서 덤최몇을 본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보러 오는 경우가 꽤 많다.우리 메이드는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어떻게 봐도 최소 20kg는 문제없을 것 같은데
원작보다 훨씬 코믹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며 캐릭터들의 기행이 훨씬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몇몇 캐릭터들이 원작에 비해 성격과 해석이 크게 달라졌다.
작화와 연출 퀄리티가 높고 인물들의 기행이 굉장히 웃겨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호평을 내리고 있지만, 로리콘 + 백합이라는 마이너 장르에다가 캐릭터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얼마 지나지 않아 방영된 같은 로리콘 + 백합 장르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가 상당히 소프트하게 잘 묘사해내는 편이라 보편적으로 반응도 좋고 인기도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과 종종 비교된다.
그런데 8화 들어서 작화 퀄리티가 꽤나 떨어져버렸다. 1화부터 6화까지는 하마구치 아키라를 포함해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이들이 7화부터 빠져버린 것. 특히 후반부 에피소드는 작붕 수준으로, 한 화에 에피소드 3개를 우겨넣은 것을 보니 점점 제작 일정이 빠듯해지고 있다고 예상된다. 다행히 9화 들어 작화가 다시 안정 됐고 에피소드도 2개로 돌아왔다.
12화의 방영분에서 OVA가 제작예정임을 밝혔다. 끝까지 제법 감동스럽게 끝난 덕분에 마지막까지 박수치며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는 평가다.
4화에서 카모이의 흰색 메이드캡을 그리지 않아 잠깐 동안 머리카락이 보이는 미스가 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오타 마사히코, 방영 시기는 2018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원작의 연재가 시작된 지 2년, 단행본 3권만에 애니메이션화 되어 방영되었다. 제작사의 전작 가브릴 드롭아웃처럼 빠르게 애니화가 이루어진 케이스.[1]
이런 연유로 원작 내용 스킵은 아예 없으며, 원작 2편당 애니 1화라는 느린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대신 원작의 장면과 장면 사이에 이해를 돕는 연출을 추가하는 식으로 분량을 맞추고 있다. 단, 11화와 12화는 원작 분량 부족과 마지막화의 시리어스 전개를 위해 오리지널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2019년 10월 4일 부로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PV에서는 카모이 츠바메의 설정을 살린 근육미녀 계열의 아이돌 겸 프로레슬러, 사이키 레이카가 출연하였다. 당연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2]
훗날 같은 애니 제작사의 작품인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의 OP MV에서도 사이키 레이카가 등장하는데 해당 MV 후반부에 벽에 붙어있는 '가정부 모집 공고'를 보는 장면을 통해 두 작품의 OP MV의 연관성을 이어줬다. 그래서 덤최몇을 본 시청자들이 이 작품을 보러 오는 경우가 꽤 많다.
5. 회차 목록[편집]
6. 엔드 카드[편집]
- 제1화 - 우카미[5]
- 제2화 - 쿨교신자
- 제3화 - 와타시야 카오루
- 제4화 - 히야마 다이스케[6]
- 제5화 - 이토 하치
- 제6화 - 카자카미 슌
- 제7화 - 카자마 아야미
- 제8화 - 후지사와 타카시
- 제9화 - 사쿠라자와 이즈미
- 제10화 - 타가메 겐고로
- 제11화 - 에지마 에리
- 제12화 - 하마다 요시카즈
7. 평가[편집]
원작보다 훨씬 코믹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며 캐릭터들의 기행이 훨씬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몇몇 캐릭터들이 원작에 비해 성격과 해석이 크게 달라졌다.
작화와 연출 퀄리티가 높고 인물들의 기행이 굉장히 웃겨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호평을 내리고 있지만, 로리콘 + 백합이라는 마이너 장르에다가 캐릭터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얼마 지나지 않아 방영된 같은 로리콘 + 백합 장르인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가 상당히 소프트하게 잘 묘사해내는 편이라 보편적으로 반응도 좋고 인기도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과 종종 비교된다.
그런데 8화 들어서 작화 퀄리티가 꽤나 떨어져버렸다. 1화부터 6화까지는 하마구치 아키라를 포함해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이들이 7화부터 빠져버린 것. 특히 후반부 에피소드는 작붕 수준으로, 한 화에 에피소드 3개를 우겨넣은 것을 보니 점점 제작 일정이 빠듯해지고 있다고 예상된다. 다행히 9화 들어 작화가 다시 안정 됐고 에피소드도 2개로 돌아왔다.
12화의 방영분에서 OVA가 제작예정임을 밝혔다. 끝까지 제법 감동스럽게 끝난 덕분에 마지막까지 박수치며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는 평가다.
4화에서 카모이의 흰색 메이드캡을 그리지 않아 잠깐 동안 머리카락이 보이는 미스가 있다.
[1] 단, 가브릴 드롭아웃은 연재 자체는 2013년 12월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화(2017년 1월 방영)까지 3년은 걸렸지만, 본작은 2016년 10월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연재 기간 대비 애니화 속도로 보면 본작이 굉장히 빨리 된 셈이다.[2] 댓글도 가관이다. 영상에서 요리 재료를 맨손으로 뜯고 찢고 두드리고 쥐어짜는 장면을 보고 "다음은 네가 이렇게 될 차례", "토마토: 놓아줘"라는 댓글이, 후반부에 어린이 두 명이 그 요리를 먹는 장면을 보고는 "아이들: 맛없다고 하면 살해당하고 만다...", "애들 표정이 맛없는데 억지로 먹는 것 같다"라는 등 정말 기상천외하다.[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미야니시 테츠야(宮西哲也)의 필명.[5] 가브릴 드롭아웃의 작가.[6]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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