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 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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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우완 투수.
10월 3일 데뷔와 동시에 뜬금없이 모든 MLB 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그의 데뷔전이 바로 202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보스턴전이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5⅓이닝 동안 안타를 6개, 볼넷을 3개나 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2실점 9K로 위기들을 잘 넘기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뒤이어 올라온 에릭 페디와 카일 피네건의 방화로 데뷔 첫 승리가 날라감과 동시에 레드삭스를 타이브레이커 게임으로 끌어내리는 데 실패했다.
데뷔전의 활약에 힘입어 5선발에 낙점되었으나, 전반기 동안 14경기 64⅔이닝 1승 12패 ERA 7.10 bWAR -1.2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팀 동료인 패트릭 코빈도 막장 피칭을 이어나가며 빠르게 10패를 달성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괜찮아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전반기까지는 아돈이 유력한 사이 역 상 후보로 간주되고 있었다.
보통 팀이라면 쓸 리 없는 퍼포먼스지만, 하필이면 소속팀이 하드탱킹 중인 워싱턴인지라 현재는 마이너를 오가며 로테이션 소화 및 조정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팀도 더 이상 못봐주겠다 판단한 건지 7월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계속 마이너에 박혀있다. 그러면서 사이 역 상 레이스는 코빈이 독주하기 시작했다.
[각주]
1. 개요[편집]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워싱턴 내셔널스[편집]
2.1.1. 2021 시즌[편집]
10월 3일 데뷔와 동시에 뜬금없이 모든 MLB 팬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그의 데뷔전이 바로 202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보스턴전이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5⅓이닝 동안 안타를 6개, 볼넷을 3개나 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2실점 9K로 위기들을 잘 넘기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뒤이어 올라온 에릭 페디와 카일 피네건의 방화로 데뷔 첫 승리가 날라감과 동시에 레드삭스를 타이브레이커 게임으로 끌어내리는 데 실패했다.
2.1.2. 2022 시즌[편집]
데뷔전의 활약에 힘입어 5선발에 낙점되었으나, 전반기 동안 14경기 64⅔이닝 1승 12패 ERA 7.10 bWAR -1.2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팀 동료인 패트릭 코빈도 막장 피칭을 이어나가며 빠르게 10패를 달성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괜찮아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전반기까지는 아돈이 유력한 사이 역 상 후보로 간주되고 있었다.
보통 팀이라면 쓸 리 없는 퍼포먼스지만, 하필이면 소속팀이 하드탱킹 중인 워싱턴인지라 현재는 마이너를 오가며 로테이션 소화 및 조정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팀도 더 이상 못봐주겠다 판단한 건지 7월 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계속 마이너에 박혀있다. 그러면서 사이 역 상 레이스는 코빈이 독주하기 시작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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